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막판 더위로 몸살중인 제주도에서 아열대체험을 톡톡히 하였다.
보름달뜬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하였을 정도..
어젯밤 늦게 도착한 김포에는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다.
용두암 근처의 다리 뒤의 배경이 쇠소깍 비슷..
송악산앞의 바닷가에서..
비자림숲에 들어서니 조금 시원하다.
김녕해변에서 여행을 마감하였다
제주도로 애순이와 사랑하는 조카 유연이와 피서 다녀왔구나....
가족 사랑하는 마음은 칠화 따라갈 이 없는 거 같아.
울 엄마가 애순이 얘기 자주 하신다고 전해주이~
맨 밑의 사진은 뭐하는 폼인고?
칠화야!!!
전국을 내 방 드나들 듯 자주 여행하는 네가 엄청 부럽다.
그 또한 능력인 것 같애. ??? 대단해요~~~!!!!
??동생네 가족과 갔구나.
칠화는 좋겠다. 식구들이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어서.
정말 부럽다.
제주도는 더운데도 잘 있지/
더울 때 하는 여행은 떠나기 전과 후의 느낌이 많이 다르던데....
더 기억에 남고 ,모기까지 합세하여 더 많은 이야기거리가 되던데.
제주도가 퍽 더웠나보지?
칠화의 푸근한 미소 !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져.
요즘에 명애는 잘 있능여?
조스 투어 다시 영업 개시 해야잖능감???
명희야!
마지막 사진은 구경도 노는것도 더워서
엑스표라는 뜻..
늙었나 봐!!
조카딸은 물로만 뛰어들겠다고하고
어린이시중 드는 그런 여행이라
또 엑스표..
섭지코지라는 아름다운 해안에 가서도
땡볕에 구경포기.
영옥아! 죠스투어가 휴~업~ 중이란다
기사가 바빠서리..
영희야!! 요즘 좀 한가하다면서??
해외지부에서 동생예문씨 아들이 군에 갔다는 글 읽었어.
음악 동영상도 보았어. 멋있더라..
바닷가에서는 더워야 좋은거 아냐?
시원하게 물에 들어가서 물놀이 하면...
얼굴이 조금 푸석푸석하게 보이기는 하네.
피곤해서 그런가보지?
그래도 보기 좋네 !!
우리 사는동네는 어제 화씨 106 도, 완전 불덩이!
새벽에 비가 오더니, 오늘은 최고 기온이 74 도.
여름이 가고 있는것 같다.
8월 15일 지나면 물이 차서 수영도 못해야 정상 날씨인데.
보름달 뜬 밤에 발담고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