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오랫만에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반갑네.
정원,재옥,갑례,혜동,윤숙,칠화, 그리고 한 친구는 명려(?) 또는 윤 태순(?)
명찰 좀 달아 줘. 미안 해.
도란 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엄청 그립다.
항상 책임 맡아 애쓰는 칠화,혜동,명애에게 무척 고맙구나.
영희야,
반갑다 ~
요즘에 갑례가
컴공부 열심히 배우더니
훨~훨 나른다 날러 ~
영희야, 이 사진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친구들아,
다음번 걷기는 9월 2일 오후 4시에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자하문 ~ 윤동주 시인의 언덕 ~ 부암동길로
코스를 잡아 걸어보려 한다.
그 때 즈음 해서
날씨 확인하여 다시 공지 할 것입니다요~
준비물은 다 아시다시피
간편 복장에 물한병이고
식사비용은 더치페이로 하고..
위의 사진의 주제는?????? ㅎㅎ
윤숙아!!!
반가워. 작년 조카 결혼식에 와서 만나지를 못해 많이 아쉬웠어.
연숙이 언니하고 여행을 다녔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많이 안타까웠지.
이 면을 통하여 이렇게 만날 수있으니 앞으로 많이 이야기 하자꾸나.
내 사진 올릴께.
이곳은 화씨 100도가 넘는 날씨여서 겨울 눈사진을 올렸다. 조금이나마 시원하라고.
갑례야!!!
정말 오랫만이지?
그 옛날, 방과 후에 배다리까지 걸어 다니던 것 생각나?
나,너,임 종숙,이 연희,조 경희 맞지?
열심히 걸었지.ㅎㅎ
네가 제일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우리는 걷고, 또 걷고.....
옛날 생각난다.
컴퓨터 솜씨가 아주 좋네.부럽당.
엘에이에 언제 안 와?
너의 언니가 보고 싶지 않니?
내년 1월 엘에이에서 볼까? ㅎㅎ
동그랗게 사진 만들어서
이렇게 정렬해 놓으니 너무나
귀엽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