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어머? 선배님 감사 합니다.
저는 단발에서 뽀글이로 변했는데
선배님은 영원히 단발머리 소녀이시죠?
그런데 선배님~~
제가 동안이요?
저 그러면 왕따 당해요~ ㅎㅎ
?볼수록 향기 나는 순하 후배~~~
꽃무늬 블라우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댓글 상이 있다면 수나마마 1번으로 추천합니다.
?우리의 ??Hope~!?서순하~!!
도움이 하느라 등교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정애와 다정한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정말 답글의 오고가는 대화가 왜 이리도 재미있는지?
특히 순하에 대한 이금순 선배님의 일목요연하고 아주 logical하게 비교한 표현은 실로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또 어쩜 그리도 공감과 이해가 되도록 말씀 하셨는지!!!^^
참으로 친구들의 질투를 받을만 허이.
근데 컴퓨터를 사랑한 죄라고?ㅎㅎㅎ
정애와 다정히 찍은 사진도 두 사람 다 아주 보기 좋습니다.
얼마전 너에게, 순하에게 한말 잊진아니했겠지?
꽃무뉘 부라우스가 애잔한걸...
편하고 온화하고 하물며 예쁘게까지한 우리의 순하마마~!!
4기의 호프라니깐요.
은성아~ 어느날 오는게야? 9월이 오면?
초현아, 멋지게 자전거 타는 네 모습이 드디어 공개되었구나.
순옥이 처럼 나도 배가 슬슬 아파오는것 같아 입이 마려운데도 참고 있었어.ㅠㅠ
정말 나이를 초월한 너희들의 지구력을 누가 당할수 있으랴.
하지만 그저 마음만 부럽지 나더러 막상 하라하면 제대로 하지도 못할 나야. 그래서 더 배가 아픈지도 몰라.^^
나는 오는 9월 28일 새벽 도착한다.
그 다음날이 우리 동기들 가을 소풍가는 날 이잖니? 어매 생각만 해도 좋은것!ㅎㅎㅎ
사실, 원래 난 10월 2일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우리 소풍 소식알고 들어가는 날짜를 당장 땡긴거야.^^
초현아, 우리 그날 반갑게 만나자꾸나.
내 이름 불러줘서 반가웠어!
가난은 죄도, 부끄러울 것도 아니다.
살아가는 데 조금 불편할 뿐.
그전에 "서울대학" 수석 합격자가 인터뷰할 때 한 말인데
너무나도 동감하던 기억이 나네.
몇몇 친구들외엔 어렵던 시절이었지.
순하야,
난 도시락도 싸가지 못한 날도 있었어.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학교생활 했던 거 같아. 부잣집 애들 부럽다는 생각도 안해봤고.
나 별종이냐?ㅎㅎ
이금순 선배님, 조영선 선배님,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순하야, 니는 좋겠다!
싸부에, 선배님들까지 이렇게 넘치는 사랑을 주시니.
순하 남편께선 최고의 여인을 만난 행운남.
앞으로 사랑 많이 받고 더욱 예뻐지거라 잉?
홈피에 쏟는 네 사랑에 우리 친구들 모두 감사해.
이쁜 순하~~~
<45년전과 달라진 모습>
교복 VS 사복~~
책가방 VS 베낭~~
운동화 VS 구두~~
단발머리 VS 파마머리~~
<변하지않은 건>
동안~~
향학열~~
겸손함~~
예쁜마음~~
재치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