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례가 이미 많이 올렸지만

또 다른 사진들이 있기에...

 

소나기가 오는 동안 역사 안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비가 그칠 즈음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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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역 근처에는

아직도 이런 철길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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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요리조리 걸어 가니

새남터 순교 성지가 나온다.

 

그런데 이친구들 참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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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으로 들어 설 때 쯤

날이 개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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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을 쐬며 걷는 길은 즐거워라 ~~~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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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으로 63 빌딩도 보이고

한강 풍경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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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한강변은 어스름해지며

분위기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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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사진을 찍고 있는 갑례,

새로 장만한 좋은 카메라로

훌륭한 야경 사진을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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