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 4기 정보화 교육에 재밌게 교육을 마치곤 컴 중독에 걸렸답니다.
방치 했던 사진들을 하나 하나 정리 중에 복사해 그대로 올립니다.
전 샘과 봉사자 선배님과후배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지난 겨울엔 눈이 많이 왔다.
첫눈이 왔을 땐 집부터 걸어 한강대교를 건넜지만 흔적이 없어 아쉬운 마음이다.
세 여자의 흥분 되었던 모습이 몰카로 찍혔다면 얼마나 웃길까?
며칠뒤 눈 번개가 떴다
출근 시간에 지팡이를 갖고 베낭메고 전철을 타는 마음은 편치 않았다.
그러나..그러나...난, 죽어도 GO, GO ~~~
와우 !!!!!!!계속 쏟아지는 것도 모자라 우린 나무를 발로 차며 즐겼는데...
거제도 여행때 룸메이트.예술대학교에서 키타 전공인 학생 랄라다.
"언니, 언니" 하는 실비아는 애교장이다
눈맞은 산수유 열매를 만나는 행운도 얻고.
부도암에서 우린 마냥 어린아이가 되고ㅎ 쉿, 정숙 !!!
조심... 조심.....집에나 있지...ㅉ ㅉ
은 다기를 갖고 다니며 언제나 맛난 차를 배달하는 수선화님.
"이렇게 눈 내리는 아름다운 날 길을 떠난 여러분은 복 된 사람이니 그 사랑과복을 나누라"던 말씀에 귀기울이며...
감사하는 맘으로 돌아와 컴 게임하고 있는 신랑에게 넙죽 큰 절을....
당장 필요하신 스팻치를 랄라와 함께 스님께 드리니 기분은 최고!!!! 랄라야, 미안~~~~~~~
앞으로 ..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ㅎㅎ
2009년 12월 19일 변산 눈기행
폭염을 위로해 주는 엄청! 시원한 눈사진이네요~
우린... 인일 정보화교육과 함께 참 슬거로와졌구만요~~ (=출근 시간에 배낭메고 Go Go)
1) 그런데... 여행은 (변산과 거제), 어디에요?
2) {예술대학 기타리스트 랄라}양 sign은 미리 받아두심이 현명할 듯! ㅎㅎ
인일홈피에 입성하기를
우리들은 기다렸습니다.
캄캄한 창고 안에서...
그해 겨울이 가고,새봄이 오고 ,더운 여름이 오고 막~ 가을이 오려할때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 밝은세상!
주인님 고맙습니다. (2009. 12. 사진일동 )
사부님~~~~~~
맨 아래 글씨가 어케 된거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