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2010.08.21 12:44:06 (*.137.80.46)
오랜만이야~~창임아
ㅎㅎ 이쁜 손녀딸 눈이 왕방울만하네
그먼곳에서 석순이를 만나 잠깐 이었지만 즐거웠겠구나
석순이가 많이 아프다더니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무지 더운 날 행복해라~~~~
2010.08.23 21:05:08 (*.154.245.19)
사진 올리던 날은 영타로만 쳐져서~~
오늘은 다행히도 우리 말이 쳐지네요~~~*^^*
석순이 피부가 가까이에서 보니
야들야들 곱더구나~~
석순이와의 만남은 정말 감격이었어~
그냥 뉴욕에 간김에
가까이에서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 만족하려했는데~~~
석순이가 혈압이 오르내림이 불규칙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단다~~
여전히 유쾌한 석순이 덕분에 많이 웃었다~~
지나가는 순수한 청년을 불러서
셧터를 누루게하고
호탕하게 웃는 멋진 석순이~~
내년에 건강에 이상이 없으면 고국방문을 하고 싶다했지~?
열심히 걷고 건강관리 잘해서 친구들 만나러 오렴~~
연일 열대야로 뜨겁더니~~
오늘은 약간의 비로인해 쬐끔 나아졌다~~
해외여행이 좋긴하다만~~
돌아올 집이 있어 더욱 좋다~~*^^*
2010.08.26 18:11:44 (*.154.187.111)
창임아 ! 석순아 !
너희들 건강해 보이는 사진이 나를 기쁘게
만든다. 손녀딸도 이쁘고! 행복한 할머니 !
지금 또 얼마나 보고 싶을까 ?
나도 내년에 너희들 만나볼수 있을까 ?
2010.08.28 10:26:39 (*.168.123.45)
i miss you,changim
I waited your call .
Your husband writing shaked my spirit.
my condition started to improve and I want to know God"s answer
창임이 왔네~~~^*^
석순이랑 얼마나 반가왔을꼬!
건강해서 자주 만나야지~~~~~
창임이 팔에 안긴 손녀딸이 꽃이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