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영희 언니
오랫만이야 요즘 모처럼 휴식이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하는 말 처럼 우리집에도 놀러와 . 기다릴께
아이가 군대를 갔어. 가기 전 한 2주, 집에서 밥도 해 먹이구 그러구 갔어
11기 친구들 노는 홈피에 올린 글 고스란히 옮겨와 영희언니한테 보고해. 맨 밑에는 아이 홈피 주소랑 뮤직 비디오도 걸어놨으니 봐, 엄마 피가 영희 언니에게로, 그리고 대 이어 우리 아이한테 고스란히 넘어온 거 같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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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에 아이가 군대를 갔다. ...................................................................................................................................................... 뮤직 비디오는 하림이가 만든거야. -하림이 얼굴 알아보겠어? http://www.youtube.com/watch?v=gKF1sRCbDBA&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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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영희언니
전에 저희 안성에도 오셨었는데
정말 오랫만이세요.
그동안 서울서 마음 졸이며 계신걸 이제야 윗 글 보고 알았어요.
결과가 좋으시다니 감사한 일이에요.
제가 안성 온지 10년인데
영희언니가 한 번도 못 왔어요.
이번에 오면 큰 영희 선배님도 같이 뵙고 좋을텐데요.^^
회장님!!!
예문이가 나 찾는 이곳까지 왕림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일을 정리하느라 한 길만 바라보며 이 곳까지 왔는데.......
아직 정리 되지 않는 부분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서 한국 방문 계획을 미루고 있는
중 입니다. 마음 같아선 한 걸음에 달려가고 싶건만......
그 곳에 계신 동안 가 볼 수 있으면 그 또한 재미가 있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남은 치료가 무사히 끝 내실 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예문!!!
하림이가 군대 갔다고?
이모 노릇도 제대로 못 했는데...... 조카는 벌써 어른이 되어가고.....
다 보고싶다.
어제 교회에서 카타리나 섬 인근으로 낚시를 다녀왔지.
사진을 보여 줄까?
위의 내가 잡은 상어는 무조건 비다에 놓아 주어야한다고 해서 도로놓아주고,
10마리의 생선은 집에 가지고 와서 단체 촬영 했지.ㅎㅎㅎ
와우, 물 반 고기 반 이라더니
대단하네
여기가 너무 더워 그런가?
앉아서 회 해 먹을 생각만 나네 ㅎㅎ
아직 기다려야 할 무엇인가가 있다니
모쪼록 끝까지 잘 해결되기 바래
예문후배님 오랫만이네요.
아들 하림군이 군대를 갔군요?
요즈음 2년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맞나요?
걱정하지 말아요 ~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을 다하고 금새 엄마곁으로 올테니까요 ㅎㅎㅎㅎ
멋진 아들 ~ 노래도 잘하고 인물도 좋네요. 아 그러니까 이모의 영향을 받았다고요?
이모가 못다한것을 조카가 이루면 너무 좋겠네요
반.가.워.요 !!!
최 영희 ~
오랫만이네
그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으니까
한동안 쉬면서 지내는것도 건강에 좋을것 같구나
바닷가에서 웃는 두사람
너무 보기 좋구나 ~
저 많은 생선 혼자 먹기는 그렇구
아무래도 교인들이랑 파티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ㅎㅎㅎ
부영아!!!
해외지부장께서 이 곳에까지.........
반갑네그려.
책임 맡아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그려.
나의 주변 정리가 되는대로 한 번 보자.
건강해.
은미야!!!
여기까지 납시셨네. 반가워.
해외지부 면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친구야!!!
그냥 세상일 하다보면 생기는 일의 주변정리니까 시간이 가다 보면 해결 되는 일 들이야.
건강하지? 너의 남편께서도?
보고싶다.
예문 동생,
군대 간 아들이 만든 뮤직 비디오 잘 봤어요.
잘 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멋진 청년이네요.
국방의 의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길 바랍니다.
영희야,
시원한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참 좋다.
물괴기도 많이 잡고
그 날은 맛있는 생선 파티를 했겠네.^^
부영 선배님, 혜동 선배님
비디오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름 진지하게 작업하지만
아직 어리고 젊으니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갔어요 하하
너그럽게 봐주세요
군대 가서 너무 철 들면 또 저런 작업 못할테지만
그래도 철 들어오길 바라는 맘으로
기쁘게 논산훈련소 손잡고 데려가 넣었어요^^
박은미 선배님 반갑습니다~~~
영희는 좋겠네~~
동새이랑 이렇게 홈피에서 나와 놀 수 있으니......
예문이는 동문회에서 만났엇지?
우리 팜스프링에도 함께 갔었지?
자매 우애가 아주 깊은 것 같아 참 보기좋다.
최영희도 남편과 Fishing도 가고 참 좋구나.
웬 고기가 그리 많이 잡혔냐???
물 속에 고기가 펄덕펄덕 뛰는 모습이 내 가슴이 다 퉁탕거린다.
최영희!
헐리우드볼에서 만나자꾸나~~~
이제 좀 여유가 생겼으니
만나서 먹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자~~~
비지니스 또 새로 시작하면 꼭 묶여서 꼼짝도 못 할테네
그 전에 신나게 놀아주렴!!
춘자언니도 납시셨네요!!!
안녕하시죠?
제가 이야기도 안 하고 있는데 한국에 있는 동생이 반갑다고 나오는 바람에.......
일이 다 끝난 다음에 댓글도 달고,여행도 가려고 했지요.
좌우간 10년만에 갖는 시간의 여유속에서 삶의 확실한 맛을 맛 보고 있는 중 이지요.
이 예문이 동생은 11기로써 한국에서 "소나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고,
언니가 만나셨던 동생(영수)은 13기로써 워싱턴 주에 살고 있지요.
1기인 언니는 한국에 계시고......
4자매가 인일 동문이고, 남동생은 제고 출신인 집안은 기록이 아닌가요?ㅎㅎㅎㅎ
훗날 멋지게 만나 "으쌰!! 으쌰!!!" 해야지요?
혜동아!!!
멀리까지 와서 응원해 주니 고마워.
세세한 곳까지 사명감 갖고 알려주고,소개해 주고....
게다가 우리 친구들까지 한명,두명....... 10회에 나오게 해주어 우리 해외에서도
보고 싶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니 그 또한 너무,너무 고맙고.
복 받을껴.ㅎㅎ
진심이야.
보고싶다.
예문아!!!
하림이가 많이 컸네.
그 끼를 어떻하겠어!!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인 것 같애.
특히, 음악은 더더욱 그런 것 같아.
대학생으로써 만든 작품이니 만큼 시도했다는 것만에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짝, 짝, 짝"
와! 너무 행복해보이는 영희네 부부!!
시원한 바다와 행복한 미소가 환상의 커플임을
자~랑~하~누~나!!
너무도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아~ 그곳에 가고싶다!!!
와~~~~우!!!
우리 친구들 다 나왔네!!!!?
영옥아,은미야, 칠화야!!!
마음을 비우니 내 삶의 여유가 보이네.
이제는 ?? 아름답게 살아야지..... ?그지?
예문아,오랜만이네 !!
하림이가 군대 갔다고?잘 다녀 올거야,훌쩍 커 가지고----
하림이가 멋진 청년이네,재능도 많고---
영희언니
아주 멋져 보여요.
좋은 시간 되세요.
새벽녁까지 사무실에서 자판 두드리고 있는 중이에요,
부영언니가 올려주신 타이타닉 감상도 하고요
영희언니
하림이 봤어? 하하
그런데 컴퓨터 사용법도 많이 늘었네, 흠~~^^
경수야
반가워
그렇지않아도 네게 보여주고 싶었단다
전에 아프리카 선교활동 갔던 네 아들 참 듬직했었지
우리는 그저 보는 재미로 살어, 하하
예문이, 오랫만이네. 보고싶다.
예문이언니, 하림이이모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서 여기오면 나도 얼른 나가 만나보리.
정말 나 있을때 오면, 여기서 만나면 얼마나 반갑겠어?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