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0.08.19 09:23:53
피닉스의 고우신 선배님께서 친히 오셨군요..
무식해서 미안해요.==>천부당 만부당 하신 말씀이랍니다.
결코 동의 할 수 없구요.
윤슬은 순수한 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단어랍니다.
이번 주에는 친구들의 상머슴인 제가 이끄는
천혜의 동강에서 레프팅을 하기로 했어요.
자연의 비경과 스릴 그리고 젊은이들의 레포츠에
도전하기로 하였답니다.
청춘은 숫자의 개념이 아닌 진정 마음의 청춘이고자 합니다.
유트뷰로 올리면 버퍼링도 잘 되고 동영상을 쉽게 보실텐데
아직 제가 유트뷰에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대신 친구들 앞에서 불던 에델바이스를 미흡하나마
선물로 드리고 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는 잘 읽었는데 소리는 안되네요.
근데 윤슬을 이란 말이 무슨 말이에요?
무식해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