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준비 모임을 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우선 초대장 준비를시작으로  하나  하나 ~

준비모임도 여러번

성애 언니 말씀대로 집안에 급한 사정이 줄을 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은 불랙스톤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먼길을 오가기를 몇번*

어제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니까 시원 섭섭한 마음^*^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두분 회장 언니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하신 동문 여러분!

동문들의 골프 사랑을 통해 더욱 돈독한 우정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초대장  표지와 컷을위해 바뿐 중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제작에 필요한 작업을 도와준 현숙 후배 딸과 광애 후배 아들~

넘 고마워요

몇 년 전 부터 임원진에서 5주년 행사를 계획해 왔고  여노기의 대강의 계획을 듣고

소심한 몇몇 우리는 그냥 조출하게 하지 .. 그게 가능 할 까 ? 하면서도   아마도  추진이 될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각자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성대하게 치룰 수 있었다는 것에  놀랬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 심에  다시 한 번 또 놀랬답니다.

남자 학교에서도 하기 힘 든 일을 연약한(?)  여인들이 해 낸 것입니다.

날씨도 어쩜 그렇게 맞춰 주는지 라운딩 내내 너무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하며, 귀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이웃 학교  회원님들과

 어색하셨을 텐데 함께 해 주신 회원 옆지기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그린 사랑 모임이 골프만 즐기는 모임이 아니라  지금 같이 선 후배 간의 끈근한 정으로 똘돌  뭉쳐서

집에 있어도 늘 보고 싶고 라운딩 하는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린사랑   5주년 행사가 성황리에  끝난것을  축하하고

박성애 추진위원장을  비롯 

귀한  시간과  노력을  내주신  여러 선후배님들께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동참해주신  각 학교 대표님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들으며    

단지  참석만   했을뿐인   저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슴니다

이제  그린사랑의  5주년  행사를 계기로

인천지역학교의    선후배 골프모임이  매우  활성화  될 것같은 예감이    팍팍듭니다

브라보!!

그린사랑 5주년 행사를 거대하게 마치게 됨을 축하드리며

많은 게스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롱게스트와 니어상을 휩쓴(???) 우리 13기 친구들에게 화이팅도 외치고 싶습니다.

락카에서  다소곳이 우릴 기다린 많은 기념품에 놀라고

썬크림이 무색하게 날씨마저도 시원하게 흐려주었고 ..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블랙스톤의 푸른 그린도 좋았고..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마구 나눠주신 행운상 협찬에도 놀라고

맛있고 웃음가득한 만찬시간도 즐거웠습니다.

다시한 번 뒤에서 수고해주신 그린사랑 임원진과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담에 또 불러주세요...ㅎㅎ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