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옥연의 청천벽력같은 문자를 받고!
작년 이맘 때, 암검사받으며 힘들어 했던 친구를 생각하며
부디 병마를 이겨 낼 수 있기를 기도 했건만!
1년여 투병끝에
하늘 나라로 영원히 떠난 친구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하늘나라에서의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삼성병원
16일 오후5시 반 영면
2010.08.17 07:39:35 (*.137.80.46)
아~ 가슴이 콱 막히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이느낌
고통없는 곳에서 영원히 쉴수 있기를 ~~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을 어찌 위로할꺼나
2010.08.17 15:56:38 (*.123.105.135)
눈시울이 젖는 건 왜일까요?
가는 순서는 없다지만 어찌 후배가 먼저 가다니!!!
그큰 고통을 벗어나
주님의 평안속에서 쉬리라 생각하면서.
Why does she have to go?
God know it.
I donot know anything.
We will meet together in some day.
All my kids have my laptops.
I cannot use Korean words right now.
aeja, zal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