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의 청천벽력같은 문자를 받고!

 

작년 이맘 때, 암검사받으며 힘들어 했던 친구를 생각하며

부디 병마를 이겨 낼 수 있기를 기도 했건만!

1년여 투병끝에

하늘 나라로 영원히 떠난 친구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하늘나라에서의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삼성병원

16일 오후5시 반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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