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 SNC10383.JPG SNC10361.JPG

 

 

 

종심아!!!

가끔 인일 컴을 그 곳 독일에서도 보고는 있겠지.

흐뭇하게 미소도 짓고

어머 정보화교육도 이리 잘 했네.

쫑파티는 이리 멋지게하고

현애, 현애짝님...이리 재밌게 놀고

아니 광선샘은 그리 트위스트를 잘 추나?

 

미서니는 한 술 더 뜨시는구랴!!!

그간 오째 들 참았대....참말로 거시기네 그려

언제 볼 날 있을까?

혜경이도 그랬지....언제 만나면 볼  날 있겠지...아마도

 

며칠간 찜통이더니만 오늘 밤은 바람이 좀 부네

오늘은 도란도란 종시미와 앉아서 얘기하고 싶네.

미서니를 통해 자알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아마도 종심이가 와서

2000번째 테이프를 끊을 것 같은 생각에....젖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