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종심아!!!
가끔 인일 컴을 그 곳 독일에서도 보고는 있겠지.
흐뭇하게 미소도 짓고
어머 정보화교육도 이리 잘 했네.
쫑파티는 이리 멋지게하고
현애, 현애짝님...이리 재밌게 놀고
아니 광선샘은 그리 트위스트를 잘 추나?
미서니는 한 술 더 뜨시는구랴!!!
그간 오째 들 참았대....참말로 거시기네 그려
언제 볼 날 있을까?
혜경이도 그랬지....언제 만나면 볼 날 있겠지...아마도
며칠간 찜통이더니만 오늘 밤은 바람이 좀 부네
오늘은 도란도란 종시미와 앉아서 얘기하고 싶네.
미서니를 통해 자알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아마도 종심이가 와서
2000번째 테이프를 끊을 것 같은 생각에....젖어서.
역쉬 세월은 가고 있구마니,,,
종심이가 벌써 24일에 온다고라???
소방차한대 대기발령하라고 혀 노으시구랴,,,
우리 이 3기방에 불이 날것은 뻔항게로,,,,
지금 1068,,,,2000고지는 맡아논 당상인데 뭘,,,,
순자는 농담도 잘 하시는 구랴
지금 1068이 아니라
1968 이네.
뭐 메떡 같다 해도 찰떡으로 알아 들었으니.....
괞찮기는 하지만
바자도 울 3방이 잘 할 것이고...
경주 동문 여행도 잘 할 것이고...
오늘 신혜선 회장님이 휴대폰으로 문자를 다 보냈던데....
울 규칙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영옥, 기숙, 향순, 홍문자, 규숙, 정숙, 향순, 성심, 인신, 한선민
열명 모두 가서 회장님께 용기를 줍시다.
알았지.
어제 저녁 양재동 L타워에서
내가 결혼 시킨 커플 촬영 좀 할려고 일찍 갔더니만
큰룸, 작은룸 연회실도 많고 음식도 고급스럽긴 하고 좋은데
단지 인천에서 오기가 약간 멀어서 그렇긴한데
작은 룸에서 모임해도 좋을 듯 싶었음.
2000 축제는
소박한게 좋긴 하지 뭐...
소방차한대 대기발령하라고 혀 노으시구랴,,,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
.
에구, 방장, 그런 실수를,,,,
내가 제우 한 번호 즉 9를 0로 틀렸는데 뭴 그러시냐고 되따져야 할랑가?
아님 1968-1068=900이나 오차가 났다고 웜매해야 할라나???하하하하
암튼 기쁜순간일거슨 틀림없갔우,,,,
지금 독일에서 종심오길 기다리며 일부러 글을 않올린다는것을 모르시능가요?
아니 무슨 아무리 나이가 들었다 해도 숫자를 제데로 못보시나? 아니면 내가 안경을 써야되는지.
지금 올린 글수가 1988 아닌가 그러니 12 만 더 올리면 2000 이네. 종심이가 오면 아마도 하루밤에
글이니 사진이니 올리면 금새 2000 고지에 깃발을 꼿게 될것 같네.
?와하하하하!!!
그람시 방장도 나도 다 떙이네이???
?와와하하하하, 나 쬐깨 체면세워졌고, 방장도 쬐꼐 틀렸어라이,,,
너무 꼬숩고 재밋다아,,,,
증맬로 애껴야 할꺼구마니,,,
근데 숙자는 몇단계가 앞서서 머리가 패앵 돌아가능구랴,,,
난 또 흠!!!왜 요즘 조용하시당가아????혔지비,,,
근데
숙자는 몇 단계가 앞서서 머리가 패앵 돌아가능구랴,,,
역시 경제 분과위원장.....경제만 팍팍 돌아가는 게 아니고
숫자에도 팍팍
고런데
난 아무리 생각하여도
지혜의 고수 순자께서
일부러 여유를 가져라 칭구들아 한 것 같으니
나야 어리숙하기로는 남에게 절대 빠지지는 안지만...
김동길교수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시길....
어느 소년이 있었는데
그애는 100원 짜리 500원 짜리를 던져 주면 꼭 100원 짜리를 줍는대
그리고 여러날이 지난후.....많은 사람들이 실험을 그애에게 하고난 후
얘야 왜 그러나?
하고 물어 보았더니
.
.
.
500원 짜리를 주으면 제에게 실험을 또 하겠습니까?
음..... 그런 깊은 생각이....하시면서
세상이 여유가 없이 참
야박한 세상이지요
하시며 유~머를 하셨습니다.?
난 12번 남은 것 보단
30번 남은 것이 더.....부담은 적다 고거지요.....나의 생각
아휴 못말려 선민 방장, 3기 방장에 정보위원에 그리고
바자회에 또 수학여행 모집도 해야되고 3기 동창회장도 도와야 되고
또 꽃가마 운영에 얼마나 바쁠가?
그러니 12 번 보다는 30번 남은것이 월씬 마음에 부담이 적겠지.
그래서 일부러 글을 않올린다 하지 않었는가요. 그래도 종심이가 오면
그냥 하루밤사이에 다 밀어 부칠것 같소이다.
그리고 그 어린아이 참 생각이 깊네. 나같애도 500원 짜리를 한번 딱
줒고 말텐데.
위의 주소는
미국 숙자가 년초에 왔을때 I I C C 회원들과
인천에 가서 함께 식사를 하고....아주 추운날
노래방에서 여고시절을 부르는 김숙자 주인공의
모습을 8기 이명언의 블러그에서 퍼 온 것임.
숙자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에구우, 예뽀오, 숙자아,,,
숙자고국방문때, 아주들 회포를 푸셨구마니,,,
맛있능거 잡숫고, 노래방도 하고, 춤도 추고,
사랑스런 후배님들 만나고, 칭구도 만나고,,,
넘 좋타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순자야~~~
숙자가 고국방문대 회포 푼것이 다 홈피 덕이 아니더냐!!
이니르에서 홈피 덕을 젤루다 많이 본 사람은 미서니!~~~
선민발장이 1호 보물로 치켜 세우질 않나
후배들이 사랑주며 따르지 않나
선배언니덕에 호강하지 않나
그리고 늙으막에 홈피에서 수다 덜며 외로움은 멀리 도망가고.....
이 좋은 홈피를 애용하는 우리는
축복받은 홈피 수혜자!
모두들 즐거움에 동참하면 좋겠네.
순자야~~
수학여행때 내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다닐께
그러면 주머니가 커야 되겠지?
그런데 숙자네는 수학여행 같이 갈수있으려나???~~~
,,,,,,순자야~~
수학여행때 내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다닐께
그러면 주머니가 커야 되겠지?,,,,,,???
?미서나, 니는 또 수학여행에도 따라가그따능거냐아???
허기사 미서니가 빠짐시 안되지 안되여이,,,,
보물일호 맞다, 마져어,,,
아 선민 방장 이명인 후배의 동영상을 올려줘 다시 잘 보았네.
그간 더위로 까마게 잊고 있었던 지난 그리도 추웠던날 IICC 의 모임에서
즐거운 맛있는 식사후 또 노래방에서 춤추고 노래 하던때가 정말 그립네.
그후 또 미선이 사랑방에 가서 낮잠 코골며 자다가 순자가 식혀준 불고기
전골 정식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네. 그 식당을 찾느라 그리도 추운날 밤
이리저리 길에서 좋은 식당 찾는다고 오르락 내리락 하던 추억이 다시
살아 나오는구먼 . 우리 친구들 정말 고맙구나. 고마웠어.
숙자네야~~~
지금생각해도 미안혀
그리 피곤한 너를 엄동설한에 끌고 다닌것을...
실은 공원에 멋진 이태리 레스토랑 갈려구 했었는데 고만 너무 추워서리......
그 때 택시 잡을 생각을 왜 못했는지?
나는 BMW족이라 걷는데는 자신 있거든~~~
내 생각만 한것 같아서 지금 생각해도 미안해
그래도 고생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건 왜일까?
더불어 함께함이 아니겠니?
가을에 얼굴 보면 좋겠네!~~~
,,,,사실 그때 좀 바빠지면 좋겠다.
바쁜데 틈내면서 가는게 스릴도있고
웬지 뭔가 열심히 사는것 같아보여서 좋고....미서니가????
순자랑 잘 있었나. 선미가 학교를 벌써 간다니 요즘은
귀여운 손녀를 보기가 힘들겠네.
나는 오늘같이 날씨가 꾸물데고 좀 덜 바쁜날이면 그냥 애들한테 맡기고
집행랑인데 이제는 아니네. 왜내구. ㅎㅎㅎㅎ 가게 뒷쪽에 있는 콤에다 한글 좌판을
깔은덕에 이렇게 앉아 친구들과 노닥거리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정말 행복하다네.
순자 지난 겨울초에 순자덕에 불고기 전골을 너무나 맛있게 즐겼다네.
다시금 옛 아름다운날이 떠오르는구먼. 순자 정말 고맙다네.
오라, 고라, 그래서 집에 두번이나 거기 오후 1시쯤 시간으로
전화를 혀도 집에 안 계시능구마니,,,,
암튼 고리 향복하믄 도ㅑㅆ어,,,
난 또 여름이 너무 더운데 큰일을 마니 치루다보니 무신 심적고개를 넘으시나아???하하하하
우리 선미 야그하기로 말함시,
하미하피핵교 졸업하고 Nursery=탁아소를 가는데,
요것이 낯이 설으니, 앙앙거리고 울기를 하루종일,,,
하루종일 한 선생만 따라다니며 앙앙앙앙,,,,
을매나 울었던지 목이 캌 세어가지고도 집에 와서도 분이 안 풀려
밤 9시까지 울어댄대요,,,
혹시나 퇴학당하지 않을런지,,,,,
그람시 최연소 퇴학으로 기네스북에????하하하하하
그 다음날은 거기에 차를 들이대면 하미하피찿으며 우능기라,
뗴어 들여보내믄 마미마미하며 계속 적극적으로 울어대는 모양이라,,
말로는 너 그 네 학교 좋아하냐? 그러면 예에스!하며 대답을 한다오,
즉 무신 말인지 모르능게지,,,그냥 다 아는척하는거지,,,
그래서 제 에미가 이틀 일하지만 5일을 다 보내기로 했대요,
그래야 빨리 익숙해 질테니까,,,
그러니 아예 보내려면, 일찌감치 보내능기 더 나응기라,,,
허기사 워디가믄 우리처럼 지를 대접해 주갔우???
그것 뭐 VIP도 아니고 지 맘대로 할수 있는 곳이닝게 말이요,,,라,,,하하하하하
아이구 저런,
선미가 탁아소 선생님을 하미 하피처럼 독차지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이구먼.
목이 쉰 선미보니 또 맘이 짠 하시겠네.
여기
순자 가 좋아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2살 짜리가 부르네
선미랑 함께 들어 보세요.
하이고, 혜경이, 어메이징그레이스,,,
세상에 두살짜리 애기치고는 그 영어가사의 의미를
완전히 자기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몸짓이 너무나 전달감이 있구랴,
더구나 흉내만 내는 정도가 아니라 3절까지,,,,,
카우치에 올라서서하는지 몸짓이 약간 불안하기까지하면서,,,,
애기가 생긴것보다는 퍼스넬리티가 압도를 하는 귀여운 아기네...
그 바니머리꼬랑지까지 몸에 따라 흔들리는것이 너무 귀엽구려,,,
어느나라 아기인가? Joei Toh?
한국아이는 아니지?
너무 귀엽고, 으으 그 나이에 그 야무진 집착력이란???으으
에고, 또 I love you, Lord!
고사리손으로 피아노에서 멜로디만 집어가며 부르는 노래,,,
정말 귀엽구랴,,,또 마지막의 그 수줍은 척하는 제스추어,,,
이 노래도 쏠로쏭으로 아주 아름답지,,,,
I love you Lord.
and I lift my voice to worship you
oh my soul rejoice,,,
King of the King in what you hear,
let it be a sweet, sweet sound in your ear,,,,,,,,,,,,,,,,,,,,,,
먼저 정순자선배님!
안녕하셨어요?
요즘 리노는 날시가 어떠한가요?
많이 덥겠지요??
여긴 그동안 더운지 모르고 여름을 보낸다했더니만 어제부턴
아주 덥네요.
정말 조 꼬마 어린아이 놀랍지요?
어찌 그리 찬양을 잘 하는지 놀랬어요.
두살짜리가 어떻게 가사도 안 틀리고 박자도 맞추어가면서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요?
4살때 부른 "생명의 양식"이랑
"How great Thou Art"는 아주 어린아이가 영감있는 찬양을 해서
들으면서 막 눈물이 났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달란트인 것 같습니다.
피아노도 얼마나 딱 부러지게 잘 치는지......
헤경언니께서 정말 귀한 것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정순자선배님!
우리 미주동문회에서 매해 여름마다 써머 휘스티벌로
헐리우드 볼에서 피크닉도 하고 컨써트도 보며 즐기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번해에는
음악회를 마치고 곧바로 Mammoth Lake에 간답니다.
그곳에 2회 선배님 김애옥선배님께서 아주 멋있는 콘도를 가지고 계시는데
우리 동문들에게 2박3일을 빌려주셨어요.
9월25일밤 밤새워 운전해서 아마 그곳에 새벽 5시난 6시에 도착할꺼에요.
정순자선배님이 리노에서 사시지요?
그곳에선 아마 그리 멀지 않운것으로 아는데
혹시 오실 수 있으시면 주일날 에배 마치시고 오시겠어요??
자세한것은 제게 전화해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562) 310 - 1408 입니다.
오셔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셔도 되지요.
일요일 점심에는 갈비 BBQ를 하려고 하거든요???
알려주세요~~
정순자언니에겐 특혜입니다.
에구마니나아, 김춘자후배님이 베푸신 특혜,,,,,,
이번 여름을 저희는 아주 시원하게 지냈답니다,
여기는 워낙 건조한 기후다보니까 떙볕밑의 뜨거움도 땀이 안나니,
맞바람만 치면 천정선풍기로 시원히 지내지요,,,
또 저녁은 언제그랬냐는듯 서늘하니,,,,,,
그러지 않아도 우리 이이꼐 Mammoth Lake를 어떻게 가냐?
몇시간 운전해야 하냐?
당신생각에 내가 혼자 갈수 있다고 생각하시냐?고 물어 보았지요,,
문제는 내 주변이 아직도 한번도 혼자서 그런곳을 결단력있게 가보지를 못했다능거,,,,하하하하하
보기에는 수준급으로 똑똑해보이나 속은 절대 순진?/맹초라능거,,,,
누구누구가 오시나요?
우리칭구 조영희회장도? 윤순현부회장도? 또 누구? 몇분이나??
또 2박3일이면 수요일날 아침에 돌아가시능건가요?
아님 화요일날 돌아가시능건가요???
요것에 대해 먼저 상세히 알은 후에 전화드리겠읍니다.
저도 약간은 흥분을 한 상태랍니다.
그러나 두려운 맴이 더,,,,,,,,,ㅋㅋㅋㅋㅎㅎㅎ하하하하
역시 엽엽한 방장님은
친구들 채근도 잘하시고.....
우리의 영원한 방장 선민아 딸랑 딸랑 이닸!~~~

종심인 24일날 귀국이라고 연락이 왔어.
어쩌다 컴에 들어와 눈팅하며 아직 2000고지 탈환 못했다고 질책 비스무리 한것 하는데
우리 2000고지는 종심이가 꼭 탈환하도록 하자꾸나.
아마 사진 많이 찍어 올것이구먼!
그리구 50주년 수학여행 하게 해야 되겠어.
지금 내가 확약 받아논 친구는 남북이 ....
종심이도 꼭 가게 될거야.
4기 후배들은 벌서 수학여행 명단 올라왔는데 우리 3동은 소식이 없네.
애쓰는 회장단 힘실어 주게 많이 갔으면 좋으련만......
나도 힘닫는데 까지 우리기수 친구들 함게 가자고 해봐야지
우선 타켓은 형옥이~~ 그리고 평택 재선이~~~ 가능하다면 정우도..... 그리고 헤숙이도...영순이도 정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