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제 8 회 IICC 출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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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주차공간은 소월길의 국립극장/하이야트 앞 야생화가든 쪽/아님....식물원쪽 등일 것입니다.
1) 국립극장에 주차하고 큰길에 나와 노란색 2번 혹은 3번 버스로 타워까지 올라가 팔각정에 간다.
2) 케이블카로 팔각정에 올라가거나 케이블카 타는 앞에서 계단으로 팔각정까지 올라간다.
3) 식물원에 주차하고 걸어서 남산타워까지 경사진길을 올라가.... 팔각정으로 간다 등등
제 실험실PC가 3유현애 언니로 로그인 되어 있군요.
이미 카나다 집에 가계신..언니를 그리며 당분간 로그아웃은 안하렵니다 (7유순애입니다)
점심장소는 위에 "목멱 산장"으로 예약합니다.
참여 회원님들께서는 인원파악을위하여 댓글로 알려주세요 .
목멱산장 전화 : 02- 318- 4790
위치 : 남산케이블카 타는곳 주차장에서 길을건너 계단위로 올라가면 남산산책로중에 위치함
목멱산장의메뉴는 비빕밥뿐입니다(산장비빕밥 , 불고기 비빕밥)
맛있는 전통차도있는데 식사를 한사람은 D.C된답니다.
자미야~
지난 겨울 남산에 갔다가..
인사동에서 밥먹고,
천상병 시인의 찻집에서 차 한잔 마시고..
요즈음 무더운 날씨에 겨울 동영상을 보니,
시원하구나!!
목멱산장~~~목멱산장~~목멱산장~~
사진에보면 전경이 참 정겹고 정갈스럽고 예쁜데 이름은 좀 ....말하기가어려워요 ~~~
부르기도힘들고 .... 목역산장이라고 발음하기쉽고 ...목욕산장으로 들리기도하고....모욕산장으로발음하기도쉽고...
모격산장인가 ~ 모멱산장인가 ~묘목산장인가.~...산장은산장인데 ...뭐드라.... 다시 확인하게되네요 ~~~나만그런가요 !!!
좌우지간 난 발음하기어려워요 ~~ ㅋ ㅋㅋ ㅋ ㅋ ㅋ
발음이 어려워 기억이 더 잘되게 하려고 그러나보죠??
어쨌던 음식 맛은 일품이랍니다. 회원님들 많이 참석해주세요 ~~~
높이 262m이다. 본이름은 목멱산(木覓山)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다. 북악산(北岳山)·낙산(駱山)·인왕산(仁王山)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하나이다. 조선 전기 서울에 왕도(王都)를 정할 때는 여러 산과 더불어 왕도의 위곽(圍郭)을 이루어 그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여졌으나, 오늘날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되었다.
시민공원으로 개발된 것은 1910년으로, 당시 공원 표지로 세웠던 ‘한양공원(漢陽公園)’이란 고종(高宗) 친필의 석비(石碑)가 지금도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산꼭대기에는 조선시대 이래 국사당(國祠堂)·봉수대(烽燧臺)가 있었고, 임진왜란 때는 북쪽 산허리에 왜장(倭將)들이 왜장대(倭將臺)라고 한 성채를 쌓았던 일이 있었다. 또 8·15광복 전까지 오늘날 분수대 광장 주변에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경성신사(京城神社)·조선신궁(朝鮮神宮) 등이 있었다. 오늘날은 조선 태조(太祖) 때 쌓은 성벽만이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이다.
남산은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이 이루는 푸른 수림경관이 훌륭하고, 산꼭대기에서는 사방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서울 시가지를 볼 수 있다. 한편, 수림은 잘 보호되어 대도시 도심부(都心部)임에도 꿩을 비롯한 각종 산새·다람쥐 등 산짐승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남대문·퇴계로3가·장충공원·이태원동(梨泰院洞)·후암동(厚岩洞) 등 여러 곳으로부터 산꼭대기에 이르는 산책로가 있다. 그 정상부에는 탑골공원의 정자를 본뜬 팔각정(八角亭)과 서울 타워가 있고, 산정부 일각에는 한국의 경위도 원점(經緯度原點)이 있다. 서울 타워는 1972년 완공된 높이 236.7m의 방송국 종합송신탑으로, 탑 안에는 송신탑시설 외에 사방 60 km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남산공원의 각종 공원시설은 기타 공공시설과 더불어 공원 서쪽 구역에 집중되어 있다.
공원 서단부에는 계단으로 이어진 세 개의 광장이 산허리를 타고 펼쳐져 있다. 맨 아래에 있는 광장은 녹지대를 포함하여 약 2,50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 그 위에는 약 6,000평 규모의 백범광장(白凡廣場)이 있고, 그 북동쪽에는 1969년 8월에 건립한 백범 김구(金九)의 동상이 있다. 맨 위 광장에는 남산 분수대를 중심으로 하여 그 북서쪽에 서울시 교육위원회 과학교육원, 그 맞은편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있다. 서울시 교육위원회 과학교육원은 1970년 어린이회관으로 건립한 18층(시설면적 3,702평) 건물이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1970년에 건립하여 의사의 사진·유묵(遺墨) 등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 주변에는 안중근의사 동상과 휘호(揮毫) ·장인(掌印)이 새겨진 석비(石碑)가 있고, 광장 동쪽 비탈진 곳에는 총 2,500종, 1만 5000여 그루의 선인장 컬렉션 외에 200여 종, 3,000여 그루의 영산홍 동산 및 소동물원을 갖춘 남산식물원이 있다. 그밖에 후암동 쪽 순환도로변에는 시립 남산도서관, 그 정면 양쪽에 퇴계(退溪) 이황(李滉)과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동상, 부근에 소월시비(素月詩碑)가 있다. 회현동(會賢洞) 쪽 순환도로변에는 팔각정과 연결되는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 서울 시가지 팽창으로 교통문제를 초래하게 되어 1·2·3호 터널이 뚫려 있다.
IICC회원이 아닌 동문님들도 사진 촬영에 관심이 있으신 동문님들은
이번 남산 출사에 참여 하셔도 됩니다. 무조건 환영합니다.
유난히 무더운 금년여름 ..... 카메라와 함께 남산에서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더위를 모두 떨쳐 버리기 바랍니다.
연락주신 회원님들 명단을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주셔도됩니다.
일정 조정등으로 사정이 있으신 회원님들 당일 결정하고 참여 하여도 됩니다.
기수 |
참 여 자 명 |
기수 |
참 여 자 명 |
2 |
차유례.조영선 |
8 |
이명연.김자미 |
3 |
한선민 |
9 |
김영희 |
4 |
서순하. . 이순영.최정애 |
10 |
|
5 |
공인순 |
11 |
|
6 |
김광숙 |
14 |
정혜숙 . 최인옥. .유명화 |
7 |
김영주.유순애 |
계 |
16명 |
더운 여름인데 많이 참석하는군요. 역시!
알고 보니 인천은 23일에 개학하는 학교가 많은가 봐요.
선생님들이 참석 못할 것이 안타까워요.
남산은 가을에 내려다 보는 풍경도 아주 아주 아름답다고 해요.
이번에도 가고 다음에도 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까이 있어도 절대 올라가지 않는 산이라던데
우리가 몰려가서 그 진가를 알게 되네요.^^
기대가 커요. 그 날 만나요.
여기 외로히 홀로 떨어져 있는 IICC 회원으로 어제 친구들과 이미
식당에서 맛있는 비빔밥도 먹었으며 이제 남은것은 홀로 어디론가
가서 숙제 3장 집어오면 될것 같습니다.
선배님~~금년여름은 너무나 무더웠어요!!
미국의날씨도 그랬나요 ?
역시 김숙자 선배님은 모범회원이시며 우등 IICC회원이십니다.
선배님의 숙제가 기대됩니다.
출사할때면 항상 미주에 계신 김숙자 선배님과 김혜경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
한국에오시면 때 맞추어 출사를 한번 해야 하는데 정신없이 바쁜스케줄에
짬을내시는게 어렵고.... 그냥 열일을제치고 한국에 오시면 기념출사를 한번 해야겠어요 ~~~
서순하 후배님, 김자미 후배님, 유순애후배님,
월요일인 출사날은 바쁠것 같애 토요일 어딜 갈까 하다
나사 박물관에 다녀왔지요. 아주오랬만에 가니 예전보다
볼거리가 적어진것 같앴지요.
허지만 학생들의 실제 경험을 위한 새로운 장치들이 많아졌고
사진에 담기는 어려운 재미난것들이 많아서 나도 신나게 타고
소리도 으윽 질러보기도 하고 재미있는 몇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나사 박물관이라면 미우주 항공 박물관이죠?
말로만 들어도 거창할것 같이들려요 ~~
우주 발사선이 발사 되는곳 ...와우 ~~ 그런관계 박물관이라면
우리가 상상하는 그이상의 자료들이 엄청 있을것 같아요 ~~
그런데 그눈으로보는자료보다 이제 체험을 위한 기구나 장치들로 가득하다니
더욱 호기심을 자극합니다.우주대한 동경과 상상과 기대등으로 ....
이론이 끝나면 실제상황 실습으로가는 과정처럼 우주세계
대한 머리공부와 관련기계 기구 연구가 이제는 관심있는 차세대의
후손들에게 실제 체험의 세계로 가르치는 단계로 진입을 했나보군요 ~~
와~아 ~~가보고 싶어요 ~~
선배님은 출사실습을 너무 확실하게 하셨습니다.
선배님 ~~
8월 23일 출사 날자는 이미 예고 해 드린바 있어서 회원님들께서 날자를 고려해 놓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2시전에 미리미리 남산으로 올라오면서 각자 촬영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명이 함께 모여 다니면서 촬영은 서로 번거롭고 촬영에 정확한 포커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이점은 지금까지 출사를 하면서 서로 느낀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출사에 참여하시는 회원님들은 출사에대한 출력물이 IICC 게시판에 3점이상 있어야합니다.
한여름 하루 모여서 정담을 나누는것도 좋지만 그보다 IICC출사 그자체의 취지에 입각한 행사임을
염두에 두시고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월 23일 출사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잊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