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8일) 새벽 관곡지를 다녀 왔습니다.

6시 조금넘어 도착했는데 사지늘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서너시간 연꽃만 바라보느라 다리는 온통 벌레에 물리고

온 몸은 땀에 흠뻑 젖어 버렸지요.

너무 더워 땀이 비 오듯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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