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우린 몽돌 해수욕장에서 시간 여행을 했다.
파도에 밀리며"난 너무 가벼워"하시며 웃던 다음에님의 모습이 벌써 그리워..
난 무서워서 가지도 못햇는데 참 대단한 님들이시다.
선생님을 그 만큼 믿는 마음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를 위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행복하라고 열심히 먼저 !!!!
자연산 홍합과 거북선과 또 뭐가 있던데... 맛은 묻지를 마셔요.
전 딸과 쉬느라 아침에 남은것을 섬누리집 입구 층계에 앉아 그리움과 먹었는데
얼마나 더 맛났을까요? 직접 따온 것이니 만큼 더~~~ 더~~~~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분위기를 UP시키시는 길위에서서님과 무심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들 하시고 다음 여행지에서 또뵈요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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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도 참 잘했다.
예쁘고 마음 착한 딸과 함께
그렇게 좋은 곳을 다녀 왔으니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