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쁘게 꾸며 놓았네~

성자야, 넌 못가니?

같이 가자아~ 

?미안~!

4기 가을 소풍은 갈꺼야.

  순옥아 ~9월29일

                4기 가을소풍도 갈수있는거니?

아이구 놀래라.

야들이 어데 숨었다가 튀어 나온다냐.

정애야. 가을 소풍은 잘 모르겄다.

일이 빨리 끝나면 갈텐데....

수고가 너무많다.

순옥아  너두?

와~~ 잘됐다!

워떤 그림말이여? 꼬불꼬불 저런애들?

확장 컴포넌트 를 클릭 - - 이모티콘 출력

그러면 저런애들이 쏟아져 나온단다.

김정화는 결혼 40주년 이벤트가 있나봐.

그리고 왕회장님은 1박2일중이라 나중에...

순하야~~~

쬐끄만 애들은 찾았는데 큰 아그들은 어디있니??오매 조은거. 아 잠 나 끊었지~~~

이모티콘 출력하면 소주나오는 그림 오른쪽  얘네들 위에  msn ▼   ←요기를 눌러봐.

김 순옥 댓글난이  한동안 요란하게 생겼다.

어이 영숙 안녕. 네 이름 뒤에 항상 생각나는 김 태X.ㅋㅋㅋ

너의 건강한 모습을 실크로드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았단다.

무슨 보약을 먹은거니? 아니면 부천 산을 누빈다더니 운동 덕이니...

나는 지난번 독감으로 4kg 정도 빠져 갈비씨가 되어 있단다.

여행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 뜬단다.

거기다 수학여행!!!! 무슨일이 있어도 휙 날아 가련다. 곧 보자꾸나.

영숙아 그럴려면 한 10명은 더 가야 하지않을까나?

?한동안 요란하게 생겼다고? 재밋지?

좋아 죽네~

?영숙아~!

현실이 등록했어.

영신아, 네가 죽쑤는 시대에 계시다는데 난 왜 이리 웃음이 쏟아진다니?

그저 웃음보가 터지게 만드는구나.

걱정마. 네가 오라 않해도 내가 어떻게든 시간내어 네게 달려가 볼 심산이니까...

근데 혹시 지금부터 부담갖는것 아니니?^^ 

공주댁

그대는 왜 그리 늦복이 많으신가?

죽쑤는 시대라...

이제 어머님이 식사를 잘 못하시는가?

엇갈리는 운명?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고,양지가 있으면 음지 또한 있는것

.

.

이 모든것

또한

지나가리라...                               

수나야!

니가 뭐라고만하면 왜 이렇게 우습냐?

니말대로 다~ 지나갈 것만 기다리며 산단다.

니가 날 우습게 본다 이거지이~

은성아~~~안녕.

나두 데리구 가라.

영신아~~ 나두 가두 되냐?

영숙아

나 공주 날아가는 날개까지 합치면 거의 10개.

너만 살짝 보여줄께.

수나야<연숙이가 이렇게 부르더라>

네 재치에는 당할자가 없느니라.

순옥아, 어서 한국으로 빨리 나올 계획이나 만들어 봐.

어디던 함께 가는일은 내게 큰 즐거움이 된다는것 몰라?

가끔씩 너와 시간이 제대로 맞춰지지 않아 늘 속상해 하던 나잖아.

순옥아, 근데 나도 한국 떠나올때 너처럼 전화기가 아주 차단이 되는 바람에

친구들에게나 친지들에게 떠난다는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와야 했단다.

겨우 공항에서 떠나기 직전 풀어놓을수 있어서 급한 일처리 몇통화만 겨우 하곤

그냥 떠나왔어.ㅠㅠ     

너도 물들어 가고 있는거 아니?

순하야, 이거 나더러 하는 소리니?

그게 무슨 얘긴데?

물들어 간다가는게 뭐야?

원~ 내가 영 형광등인가봐.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으니...^^

그리고 부르터스는 또 무슨 말이니?

나 왜이렇게 못알아 듣는거야? 잉~

암튼 우리 윗트와 재치박사님이 하신 말이라

뭔가 재미있는 표현일텐데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 미안.

그래도 이제 얼마 안있음 우리 서로 얼굴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ㅎㅎㅎ 

어휴~

내가 정상적인 말을 해도 너희들은 얘가 또 무슨말은 하는건가 하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이야

물들다 = 닮아간다  OK?

수나씨, 갈쳐 주려면 좀 알아듣게 해줘요.

정상적인 말을 해도 어렵게 생각들 하시는 판이라니

나같은 사람에겐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구.

그럼 내가 누굴 닮아 간다는 말이야?하하하!

그리구 부루터스는 또 무슨 뜻?

그러나 알든 모르는 그냥 난 웃음만 나고 재미있구나.

네이버에 물어 보세요 ㅎㅎ

시저 어쩌구 저쩌구~~~

야, 이 가시나야!~  좀 속시원하게 얘길 해줄 일이지.

나더러 네 말뜻 알아보러 네이버까지 들어 가 보라하시니?

부르터스야, 혹시 씨이저를 죽이도록 한 사람 아냐?

근데 그사람이 나하고 무슨 상관인거래?

내가 누굴 죽였나? 하하하하!

또 내가 누구를 닮아간다면서? ^^

여보시요,수나씨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니이까?

헌데, 하기야 네가 어찌 말을 해도 나는 그저 Ok니까 ...

영어로 whatever You say, I,m fine!

그러니 나, 참 괜찮은거 아니니? 헤헤헤!

That What Friends Are For?

?친구야

역설법을 좀 써 보았다.

너마저 ?

나를 찌르는구나 하고...

어머나 그런뜻? 하하하하!

이 형광등이 이제야 알아 들었네.

근데 난 너를 찌른게 아니고 사실을 사실로 인정한거라구.^^

암튼, 역시 너는 어떻게 그런말을 그리 생각해서 말하는지

혀가차진다.

그러니 선후배들이 모두 너에게 깜빡 넘어가는게야.^^

알아갈수록 맛갈나는 친구여,

부디 우리 서로 오래동안 건강하게 얼굴보며 지내자.  

머지않아 늙지않는 약을 판매 할거라는 해괴한 소리가 들리고 있다.

오랫동안 ~~~~~~~~~~~~~~~~~~~~~~~~~~~~~~~~~~~~  얼마나?

무섭다!

공주댁,

인천구석에 있는 우리는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니?

아니? 이게 누구신가?

반갑다 친구야

애들아

너희들 이인숙이가 누군줄아니?

?가을 여행에 갔었니?

혹시 한도옆에 야구모자??

인숙이는 미국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