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Huntington Beach에서 Surfing대회가 있어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과 구경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날씨도 그리 덥지도 않고 또 토요일이라 친구들끼리 또 가족끼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답니다.
젊음 ... 저럴때가 좋을때이지요
춘자선배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덥지도 않고 살랑 살랑 시원하게 부는 바람 ~
산책을 하는데는 아주 좋은 날씨였던것 같읍니다.
라구나비치요?
너무 좋죠 ... 갔다오셨어요?
항상 두분이 다정하게 다니시는거 보며는 정말 부러워요 ~
Huntington Beach,에서 찍은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새로나온 총을 들고 좋아하는 여인들
해외지부장님!!(게판지기라하면 꼭 무슨 산지기같아서리...)
라구나비취 가는길에 헌팅턴 비취도 지나갔지~~~
써핑 하는 사람들로 왁잘지껄하더군~~~
난 삶들이 들끓어대는 비취보다 조용한 비취가 좋더라구~~
크리스탈코브에 갔더니 아주 조용하고 아름답더라구~~~
엔젤이를 데리고 산책길을 땀을 흘려가며 걸었지.
석양을 보려고 기다리다 엔젤이 피곤하다고 집에 가자고 졸라대어 그냥 왔다네~~~
요즘 내가 석양에 관신이 많은것은 내 나이가 황혼기라서인가??????
일출보다 일몰이 더 화려한 것을 보았다네~~~
바닷가에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조용한 바닷가를 좋아하는데 가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를 가면 사람사는것 같은 냄새도 나고 하느것 같으니까요 ㅎㅎㅎㅎ
빨간 티셔츠를 입은 보이가 너무 귀여워서요 ~
부영 후배,
사진들이 재미 있네요.
들고 있는게 진짜 총인가요?
어째 너무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데도 으시시 합니다.
인파 가 대단합니다.
아기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지난번 베니스 비치에 잠시 들렸었는데
분위가가 또 좀 다르드군요.
주말마다
돌아가면서 비치 산책도 재미있겠어요.
요즈음은 어느 바닷가나 젊은 사람들로 붐비는데 Huntington Beach도 주말이며는 많은 청소년
그리고 가족끼리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하지요.
그래서 저희같은 사람들은 될수있으면 주말에 바닷가에 가는것을 피하지요 ㅎㅎㅎㅎ
또한 Laguna Beach에서는 요즈음 많은 event와 concert도 있어
시간을 잘 맞추면 더욱더 알차게 하루를 보낼수가 있답니다.
맞아요. Beach마다 특색이 있고 분위가 달라서 그래서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Hermosa Beach에서는 매년 여름에 카니발을 열어서 라이브 콘서트도 있고
장터도 열려서 구경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 하여 한 두번 가본 기억이 납니다.
혜경선배님
혹시 이곳으로 이사오실 생각 없으세요?
이곳으로 오시면 두분이 같이 좋은 레스토랑도 같이 다니시고 이곳저곳 좋은데도 다니시고
또..... 친구분들도 만나시여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면 좋으실것 같은데요.....
아참
저 총이요?
진짜 총이랍니다. 새로 나온 신형인데 물론 총알은 없지요.
군대에 지원하라고 선전하러 나온 여군인과 총이 신기하여
놀러나온 비키니 여성들이 총을들고 폼만 ㅋ
정말로 사람들 너무 너무 많았답니다 ~
부영씨~
지난번 처음에 올렸을때 여 사진사가 사진마다 하나씩 옷벗는(윗도리, 숏팬츠,,,마지막에는 비키니??) 모습을 보았었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재미 있었는데요 ㅎㅎ
사진을 참 잘 찍으셨어요. 그리고 시원하니 와이드로 올려주시니 실감이 훨~나고요.
젊음은 젊다는 자체로도 아름답네요.
특히 백사장의 금발머리의 꼬마들이 귀엽기가 ..
허락받고 찍으셨어요? 아니면 살짝 파파라치로?
배꼽보이는 꼬마 뒤에 보이는 긴머리의 엄마와 아이 모습은
70년대 유행하던 스타일이라 향수까지 불러 일으키고...
아주 잘 보았어요. 고마워요~~
US Army에서 나와서 군에 입대하라고 ... 선전도
미소가 아름다운 육군대위
surfing을 하던지 말던지 아이구 좋구나 좋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