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희가 많이 슬퍼합니다.

남편되시는 이종일님께서 오늘 소천하셨습니다.

길병원장례식장 501호에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8월7일 오전 9시 30분입니다.

장지는 부평승화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