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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6 대륙, 전세계에 거주하며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10기 고명희에게 슬픈 일이 생겼습니다.

10.이춘자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397219

2010.08.05 15:17:52

3653

고명희가 많이 슬퍼합니다.

남편되시는 이종일님께서 오늘 소천하셨습니다.

길병원장례식장 501호에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8월7일 오전 9시 30분입니다.

장지는 부평승화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게시물을...

2010.08.05 16:21:04

10.허부영

flower.jpg (44.7KB)(26)

2010.08.05 16:22:03

10.허부영

제목을 보고 깜짝놀라 들어와보니 ...

명희가 얼마나 놀랬을까 ~

명희야 힘내 ~

그리고 소식 전해준 (이)춘자야 너무 고마워

2010.08.05 22:43:04

10.권칠화

황망간에 당한 남편의 부음에

울어서 퉁퉁부은 눈으로 하는 말이

오늘 점심 먹으려는데 '어디갔나 점심 같이 먹어야하는데..'

하면서 두리번 두리번 남편을 찾았다는거야.

마음이 너무도 무겁구나.

하지만 명희는 잘 이겨내리라 믿어본다.

2010.08.07 15:30:57

10.허부영

세상에 ... 어쩌면 좋으니

갑자기 돌아가셨으니 그럴만도 하지 ...

칠화야 ~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무슨 위로의 말을 전할까

친구들의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고 네 말대로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

2010.08.05 23:12:59

6.김춘자

아직 젊은 나일텐데.......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은 그 분의 손에 달려있으니..........

칠화가 곁에 있어 위로해 주니 참 대행이네.

칠화는 행복대사야, 그치???

2010.08.05 23:37:30

10.권칠화

이 밤은 무더위 속에 내리는

장대같은 장마비도 슬픈거 같애요.

내 설움에 잠기기도하고요.

이제는 머리가 띠~잉하고 아프기까지 하네요.

김 선배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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