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새벽에 서울까지 달려온 춘자야 고맙다.
내 블러그에 올렸는데 혜동이가 여기에 올리래
난,혜동이말 잘 듣거든 ㅎㅎ
2010.08.04 12:05:48 (*.186.132.108)
어머머.
난 네가 온다기에 미안해서. 부끄럽구나
누군가에게 기회가 되면 선물하려고 모셔두었던것들과
자주 쓰지 않는 것들인데....
그 중 카셋트는 내가 쓰는 것과 바꿀까 하는 유혹도 자주 있었어 내 것은 오래되었고 리모콘도 없거든..
그리고 제일 중요한 USB가 꽂는데가 없어서..
지금 이순간도 바꿀걸 하는 마음이 있는데 욕심 이라는 생각의 길로 가면 잘 했다 싶단다.
가진 것이 많은데도 더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 현실이지만
자주 비우는 연습을 하며 살아서 고운 모습을 만들고 싶은데 잠시 생각뿐...
바자회 날에
모든기가 나란히 좌판대를 펼쳐 지기에 다양하게 선별했을 뿐이야
그날 수고 할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이란다.
2010.08.02 12:07:16 (*.173.242.7)
와!
이 물건 들이 다
갑례가 기증한 것 들이라고???
웬일이니?
물건들이 다양하기도하고...
우리 회장단 힘이 솟아 나겠네.
2010.08.03 09:42:45 (*.143.254.65)
스타 사진 올려 준 갑례에게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하나?
장사를 잘 해 큰돈을 벌면 될까?
인기스타라고 불러주는 칠화에게는 어떻게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하나?
추억의 수학여행에 꼭 모시고 가면 되려나?
2010.08.03 14:55:47 (*.129.13.67)
이제 이곳에 댓글을 달려면 어리어리 해지면서
어떻게 무엇부터 써야 하는지 모르겠당! ㅎㅎㅎㅎ
갑례가 많은 물건을 도네이션 했구나
너희들의 단결된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맨 아래 사진을 자르기도하고 이리 저리
나도 몰러 ??? 며느리도 몰러??? ㅎ.gif)
춘자샘 다음엔 예쁘게 도전 해 볼께
갑작스런 컴학교 통학하느라 밀린 일도 많고
다음주는 1박2일 화천 캠프와 2박3일 증도 가거도 섬여행 계획이어서 마음이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