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이라

이곳 이북땅에도 더위가 만만치 않다오

친구들

이더위를 어찌 지혜롭게 보내고 있는지요?

나는 비상근무라서 8월20일까지 섬을 지키고 있는데

선생님하는 작은딸이 자기딸을 데리고 휴가를 이곳으로

왔다오.  근무끝나자마자 바닷가로 연꽃마을로 심청각으로 해변으로

가이드하여 최대한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즐거웠는지 고생인지 알 수가 없네

더울때는 휴가나서는 것도 고생.....?SDC11536.JPG SDC11556.JPG SDC11651.JPG SDC11637.JPG SDC11629.JPG SDC11611.JPG SDC11589.JPG SDC11586.JPG SDC115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