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얘들아~
우리 5기에서 순희 혼자 정보화교육 슈료 했어.
인천 하버 파크호텔에서 수료식을 해서 내가 가서 축하해주고 왔어.
덕분에 잘 먹고 잘 놀고 못추는 춤도 추고 원님 덕에 나팔 불고 왔단다.
다른 사진은 자유 계시판에 있으니까 보고 올 겨울엔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
2010.08.01 11:03:22 (*.140.234.168)
얘들아!
내가 화림이의 모습을 올리려고 많이 찍었지만
자유게시판 3901번, 3902번, 3903번에 화림이의 화려한 댄셔의
즐거움이 있어서 그쪽으로 안내한다.
특히 3902번은 꼭 보세요....
2010.08.01 17:30:57 (*.127.254.171)
순희야~
며칠 컴 배우느라 피곤했지?
이제 실력 맘껏 뽐내봐~
난 한 일년은 호수공원을 샅샅이 뒤지고 다니며 사진 찍었단다.
그리고 요즘 살이 많이 쪄서 죽겠어.
옷이 허리가 다 안맞아서 입을거이 마땅치 않아.
여름이라 얼음과자며 과일이며 빙수 많이 먹었더니 금방 막 ~ 찌데~
근데 그 큰 방뎅이 흔드는거이 자유계시판에 실려서 민망해.
이왕 온거 사회자말 듣느라고 흔들었더니, 밤에 잠은 잘 오더구만.
더위 조심하고 연습 안하면 다 까먹는다.
5기에서 네 솜씨 기다릴께.
2010.08.01 19:21:27 (*.154.84.98)
수고 많이했다.순희야 ~!
더운데 공부하고 열심히 잘해서 졸업식까지 했으니.....
찾아가서 으쌰 ~! 해줘야 했는데
못가줘서 미안하네.
화리미가 방장 역할 톡톡히 하고
으쌰 ~!까지 해주느라
방뎅이까지 흔들어주고.....ㅎ
수고 많았어요~~~~!!!
5기 친구들아!11!
많이 망서리다가 정말 오랫만에 인일여고 교정을 밟았어.
옛 건물은 몽땅 헐어버리고 새단장을 했더라.
원형의 소박한 아름다움은 온데간데 없지만 교실에서의 컴수업은 옛향수를 느끼기엔 충분했어.
내 블로그만들고, 포토스케이프로 사진 편집하고, 동영상 편집등등..
5일간 컴앞에 있었더니 종아리가 붓고 몸살기가 오는듯했지만 마음은 새로워지더라.
마지막날 기념파티에 화림이까지 함께해주어 식장 분위기가 훨씬 즐거웠고
자유게시판에 있듯이 댄싱파티에서 또한번 맘껏 웃을수있어 좋았단다.
자유게시판에 가서 화림이의 댄싱솜씨 감상해보렴. 피로가 확 사라졌어.
말없이 조용하던 순희가 왜이리도 길어졌느냐고???
5기친구들아!! 부탁할께.
좋은느낌 변화하는 감정들을 일기장에 꽁꽁 숨겨두어야 가족들에게 짐만되는것을
이젠 웬만한것은 버리고 받아주며 허심탄회하게 웃을수있는 동창들하고
사랑하고 받는 수다,
마음상하고 푸는수다,
용선이가 올리는 맛깔스런 음식수다,
멋진 풍경감상하는 수다.....
홈피를 열어보지만말고 많이들 들어오다보면 10대소녀로 까르르 넘어가지 않겠니?
나도 2년동안 5기 홈피를 읽기만하다가 지난달에 가입했어.
많은 친구들의 이름이 보고싶구나.
매일 관리에 들어가는 홈피방장 화림이에게도 힘을주고,
그동안 수고했던 홈피장들에개도 미안한 인사전하며,
몇명의 쉼터가아닌 5기모두와 손주들까지의 즐거운 놀이터가되기를 바라며
모두를 기다릴께.
'순희와 화림이' 많이 둥보됬지?
5기들과 손주들의 변화하는 모습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즐겁게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