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영주후배!!!!
역시 전 정보위원장 답게 멋있게 동영상을 찍었네요.
고마워요!!!!
혜숙이가 우리들 모두 노인이라고 말했지?
50대는 노년기라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이 그러한데 어쩔 것여.
그 노인이 어딜가서 저렇게 흔들 것이냐 말이야.
인일 동문회니까 가능한 얘기인데, 그걸 저렇게
예쁘게 찍어주니 땡큐!!! 땡큐!!!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
정화야!!!
오늘도 새벽에 일어 났구나.
그래 새벽 미사 하면서 많이 기도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세련된 춤솜씨라고 칭찬해줘서 고마워.
초현이가 캐나다에서 오신 인애 형부를 끌어내서,
얼떨결에 리드하는대로 따라한 것인데.....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어라. 영주 후배 덕에
이 아침 웃음으로 시작한다. 안녕~~~
?땡큐!!! 땡큐!!!
인옥아 베어리 땡큐다.
멋 있다고 추켜주니 기분 업이네.
언니로서 동생들에게 누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칭찬해주니 황공 무지로소이다.
인옥아 언제 만나면 맛 있는 것 사줄께.
그전에 취미로 베트민튼을 칠때 운동하는 후배가
자기 선배에게 빌 붙으며 당당하게 하는 말
'선배는 영원한 봉이다'
라고 하며 선배에게 밥 얻어 먹는 것을 당연하다고
얘기하며 낄낄 거리는 것을 보며 귀엽다고 생각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선배 왈
'선배는 하느님 이다'
라며 응수 하드라. 나는 하느님은 안 할 예정이나
봉 노릇은 얼마든지, 아무때나 오케이다.
예쁜 후배들 아무 때나 연락해라.
선배님들께서 재미있어 해주시니 밤새 작업한 보람이 있어요.
동영상 7개를 편집해서 올리고 나니 아침 7시가 되었어요.
배워서 이제 다 아시지요?
편집하고 업로드 시키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요.
김정화 선배님,
제일 먼저 보시고 좋아해 주셔서 아침에 힘이 났어요.
변함없는 4기 선배님들의 의리 때문에 제가 살아요.ㅎㅎ
가장 정이 가는 기수가 어디냐 누가 물으면 서슴없이 '4기요'라고 전 대답할 거에요.
박화림 선배님, 동영상 올린 거 보고 내리라고 하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냥 웃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선배님과 저는 '우리'죠?
초등 선배님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더 깊은 마음을 금방 갖게 하네요.
윤순영 선배님, 어제 반가웠어요.
글도 잘 쓰시고 컴실력도 좋으셔서 누구신가 했거든요.
그런데 예쁘기까지 하시더라구요.
또 게다가 춤도 잘 추시구요. 의상까지.... 아이구, 끝이 없네요.
멋진 선배님, 즐감해 주셔서 기뻐요.
아, 조영선 선배님, 제가 선배님을 찾았잖아요.
왜 안 오셨냐고 차유례 선배님께 여쭤봤었어요.
미국에 가셔도 온라인은 이어져 있는 거지만
그래도 예쁜 선배님을 뵙기 어려운 건 너무 아쉬워요.
다음 동문 모임에는 뵐 수 있겠지요?
늘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열정적 트위스트에 한껏 즐거웠어요!
우리 선배님들 아무도 못 말려요~~~~~
특히 초현언니의 춤은 의미심장하여 또 봐도 안 웃을 수가 없네요!ㅎㅎㅎ
그리도 추구(?)하시던 댄싱퀸도 결승엔 포기하시구~~~ㅋㅋ
선배언니들,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어요~~~~^*^
캬~~~~~~~~~~~~~`
저는 다른 사람들 춤 출때
옆에서 엉거주춤.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 전달하야 눈팅춤 추랴~
한포즈 한포즈가 기가막힌 장면들이군요
트위스트의 매력에 한껏 빠져본날이었습니니다.
동영상 기록물 감사합니다.
촬영도, 편집도 아주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시상에,,나,,,,,저런일이,,,,
아니, 마누라덕, 마누라덕,,말은 들었지만서도,,,
증맬로 현애부군꼐서 마나님덕은 혼자 다 보셨네에, 이???
졸지에 꽃미남오빠가 되셔서 몇만의 이닐이 보는
홈피에서 하루밤사이에 완전히 뜨셨으니,,,으쩐다냐아???
트위스트킹이 도ㅑ 뿌리셨네에???
아니 그 머리에 쓰싱건 또 뭐란다냐아?
어느 여파트너의 허리에 다는 리봉아닝감???
아구메에,,또 우리 박꽝님하고 타트너가 되셔서 옆도 안돌아다보시네이,,
우리 현애, 갑자기 고국방문하여설라무네,,,
머리에 쥐나게 콤공부하랴,,,
저 남편의 숨은 끼 쳐다보느라 을마나 놀랬노오???
내래 현애, 카나다에 돌아옴시 체크한번 혀 볼끼라이,,,,
?이그, 김영주전위원장님,,
그거 오해셔요,,,
제가 을마나 얌전/즘잖헌디 무신 재미를 더 하겠어요오?
저는 여즉 평생에 핵교떄 말고는
허리한번 못돌려 본 사람이라
완전히 아래로 통뼈가 도ㅑ뿌렸답니다,,,,
그저 제가 할수있는것,
요 얼굴 안 보이는 홈피에서나 좀 으쌰으쌰,,,,하하하하
정말로 여지껏 너무 수고 많으셨고 또 많으신것,
인일의 어느 누구도 결코 잊지않을거예요,
부디 어디 계시든지 건강하시고,
또 여기에도 자주 뵙게 해 주시고,
제가 항상 일일이 답글 안/못 드려도
제 맘 헤아려 주시고요, 하하하하하
영주야~그날 얼굴 볼 수 있어서 넘 반가웠고,
동영상 멋져요!!!
모두들 도사들만 있길래
나마저 나서면 그럴것 같아서 참았쥐~~~~
어쩜 그렇게들 잘 추시는지?
오랫만에 뵌 광선언니를 비롯
순영언니,초현언니,화림언니~~~모두 놀랬어요.
확실히 망가지는
영주랑,
선민언니랑,
칠화랑
14기 인옥이랑,인숙이,명화,
유선배님 짝꿍.....
일일이 다 열거 못해서 죄송한데요.
춤솜씨에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인일 댄스파티는 저희형부 칠순잔치였다니까요!
형부 생애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아이고, 유순애후배님,
그렇게 겸사겸사 뜻있게 보내게 됬다면 얼마나 좋은 경사예요,
정말로 귀한 고국방문에다가 정말로 축하할일이네요,
그 냥반 마나님복도 많으셔라,,,,
얼마나 언니내외와 반가운 상면을 하셨어요,
어머님이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또 든든하고 자랑스런 동생이 옆에 같이 있으니 낯설지도 않고설라무네,,,하하하하
바라옵기는 제가 올린 글좀 언니/형부꼐 보여드리세요,,,,
현애는 제게는 항상 데이지의 이미지를 주었던,
새까만 안경테너머로 살툿이 웃어만 주던,,,
,,,,,말없고 수줍은 반들반들한 단발머리 여학생의 이미지를,,,,,
이 긴 세월속에서 잊지않던 칭구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미사시간에 맞춰 일어나 컴에 들어오니
즐거운 화면이 나를 반긴다.
보면서 이 새벽에 큰소리로 한참 깔깔 웃어본다.
윤순영 언니의 세련된 춤솜씨, 친구 초현이의 국보감 익살 표정, 유연하고 요염한 몸 동작...
우리를 즐겁게 해준 댄서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