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던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어? 말아?

 

여행지에서  나보다 삶을 훨씬 더 사신 분의 열정을 보고 부러움 반 두려움 반.

좀더 의미있게 하려면 컴도 배워야 하고, 귀찮고,머리쓰기 싫고.....헤

 

엑셀을 마치고 인터넷을 등록하려니 마감!

석달에 걸쳐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시간에 얽매이기도 싫어 포기했건만...

 

얼마전에 걸려온 혜동의 권유에 총홈피 가입을 하고 동시에 정보화교육에 참석해 이런 행운을 얻다니...

 

여고시절 도보로 통학 하던 난 기차로 통학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만 했는데....

지금 전철을 타며 여고 시절 헉헉대며 오르던 길을 

 "어머 어머"의 감탄사로 즐기며  다니는 시간들!!!

 

감사할 뿐이다

욕심도 성냄도 모두 버리고 나만의 공간에서 나는

즐거움.감사함. 기쁨...... 등등으로 가득 채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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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내 블러그를 만드고 기뻐서 쓴 글이다

오늘은 동영상을 처음 찍어보고 올리는 순간이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곤 성공하기전 까지는 얼마나 조마 조마 했던지..

 

나 만 그런가?

 

교육 받지 않은 친구들아 도전 해봐봐봐~~

해 봐야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