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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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기쁘지 아니하냐?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하냐?
인부지이불온이 불역군자호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니 참으로 군자가 아니겠는가?
우리들이 한문시간에 배운 공자님의 말씀대로
첫째, 배우는 것이 기쁘고
둘째,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셋째, 혼자서도 이리저리 즐길 수있으니 참으로 좋은 공부로다!!!
시원한 나일강의 짙푸른 물결과 흰 돛단배..
(2007년도 1월에 찍은 사진)
더운데 나일강을 앉아 보며 시원함을 느끼니 웬 행운
혜동아 나 카메라가 안열려 .
이리 저리 머리 굴리다가 아침 통학길에 찍었던 사진 몽땅.
내일이 있으니 다시 찍으면 되는데 대동문구 아줌마 사진은 어쩌?
오늘 복습도 못하고
딸이 퇴근 후 갖고 온 새 디카로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까 몰러
다시 해 보아야 할텐데
내일 다시 전영희 샘이 강의 해주더라도 오늘 더듬어 보아야 하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