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인일여고 3회 졸업생중 미동북부 뉴-욕,뉴저지에 거주하는 6명이 지난해 모여서 식당에서 식사후 찜질방으로 가서 달란한
한때를 보냈음을 알려 드립니다.
와우 미동부에 우리 3기 친구들이 저렇게 많이 있네.
정말 반갑고 모두들 젋고 아주 아름다운 모습들이구나.
환갑을 훌쩍 넘긴 친구들의 모습이 어찌 저렇게 멋있을까.
얼굴들은 다 알고 있는데 요 이름들을 마추기가 힘이드네.
맨왼쪽이 예신애,이정분 그리고 네번쩨가 유경림 이고 (핑크옷 모습)
내가 앨법을 뒤져서라도 마춰볼 생각이네.
예신애, 앞으로 그곳 동부 뉴욕 뉴저지 소식을 많이 올려주기를
바란다네. 이곳 버지니아에도 동기 4명이 살고 있다네.
김선화 이복순 김현수 그리고 나 김숙자 이지.
에구구 무릎 움켜쥐고 나온지라 칭구들은 무릎 안녕한지?
아무도 송 영신이를 알아 보지 못해서
액자속에 사진 왼쪽부터 송 영신 이정분 유경림 김선 이 순이 예 신애
신애나 유 현애는 수줍은가보다 깎꿍하곤 숨었네
난 오늘 카나다 김 남숙이랑 전화로 30여분 톡톡했는지라
김 남숙이와 김 혜경이가 이번 여름에 온다더니 사정상 못 오게 되여 섭섭!
에이구 내 무릎 안았다가 일어날때 층계 올라갈때가 더욱 힘이 들구먼 총총
에구, 호문이 수고혔네....
이름을 대니 송영신 얼굴도 보게되고,,,
이정분, 유경림, 김선, 이순이, 예신애, 다 보게되네,,,
호문이가 무릎이 많이 아픙가보구나,,,
어쩌믄 좋으냐???
호문아, 호문이가 쉴수있는 시간에 전화를 하믄 내가 되 걸어주마,,,
순자 니 전번 전화 했을땐 젤 더운날 에어콘 고장으로 문열고 다니던 중이였어
거기다 곧 교외 오이지를 160 파운드를 그 더운날 담그게 되니 열좀 받았지
거기다 사흘후 국물 다시 끓여 붓고 도우미가 라이드 없는분이여서 일일이 교통편 제공에
바삐 돌아치며 사이 사이 니 얼굴 떠 올리다 잊었구먼 요즘은 실업자가 과로사 한다나
기게 바로 요즘에 난기라 순자 증말 미안 혀 총총
호문아,,,시상에,,,,왠일이다냐?
니 천당 제일 좋은자리에 가겠다고 그러능거 아니지비이?
세상에 그 무뤂이 그리 아프다며 으째 교회일을 그리도 마니한다냐아?
니 몸 망가짐시 누가 니를 돌봐줄거라고,,,,
아서라,,,아서,,,좀 쉬거라,,,,,
송호문 다시 만나 반갑구나.
송영신은 전혀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많이 변했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이름을 대니 제깍 다 알어 볼수가 있었네.
서로 가까운 지역에서 만날수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
호문이 그렇게 무릎이 아프니 어쩐다냐.
아즉도 젊은나이에 그러면 절대 않되지. 내가 들은 예기인데
친구 아버님이 Costco 에서 Move Free 라는 약을 몇개월간 잡수시고
아주 거의 완전이 좋아 지셨다 하는데 호문이도 그리 해보면 어떨가.
너무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몸조심 하길 바라고 자주 홈피에
들락 거리시길 바란다네.
순자, Move Free 가 갑짜기 생각이 않났는데 그래 Move free가
그리 좋다는군. 내 남편도 작년에 무릎이 좀 아프다 했는데 몇개월간
Glucosamine HCL, Chondroitin Sulfate 를 수개월간 들고 좋아졌으며
좋아져도 매일 들고 있지.이것도 Costco 에서 구입했네.
호문인 산부인과 의사한테 가거나 패밀리 닥터한테가면 Fosmax 라고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이 있다네. 그것 처방과 함께 위에 말한 것을
약 반년 정도 들면 분명 효과가 있을것 같구나. 꼭 해보기를 바라며....
그곳 함께하는 친구들
정말 부럽구나
근데
제일많이 변한사람은 내친구 송영신이란다
찜질방 오른쪽에서 두번째
영신이는 몸이 많이 홀쭉해져서 못 알아보는 친구들이 \
많을것 같다
나하고는 각별한 친구인데
간호대학도 같이 다니고 그후 영신인 미국으로
나는 결혼으로 헤어져서 못 만나다가
인일홈피를 통하여, 송호문이가 영신이를 찾아주었지
호문아
지금도 고맙다
무릎때문에 고생인것 같구나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잘 치료받고
꾸준한 운동으로 잘 관리해야한다.
숙자 순자 산부인과?
병 자랑은 하라고 했듯이 여러 친구들에 어드바이스를 받게 되여 고맙구먼
위에 열거한 약들을 냘 당장 사서 복용할께
엠알아이엔 이상이 없는것으로 나왔고
컴퓨터가 2층에 있는데 기어 올라오기 귀찮아서 더욱 못 들어 왔지
내 다리 취약점이 층게에 오르는것이거던 총총
정우야
송 영신이는 내가 봐도 홀쭉하구나 지금도 간호사로 있단다
정형외과 의사 만나기로 했어 운동? 내가 무서워 한단다
그것이 큰 문제거리지 총총
음마아,,,,이게 워쩐일이라냐아????
?자발적으로 이리 나타나다니,,,
니는 키도 늘씬하고 떄깔도 곱고 인물이 훤했잖냐아??
물론 공부도 조용히 착실하게 잘했고,,,반갑다,,
뉴저지근처에 살았구나???
참 반갑다,,,,
거기에 칭구들도 그리 많구나,
근디 이름도 왼쪽부터 누구누구하고 올려야지비,,,,
분명 가운데 까만옷의 여인은 유경림아니니???
신애는 몇번쨰니?
키가 컷으니 맨 왼쪽이니?
너무 오랜 세월이 흘렀으니 탁 집어 말하기가 조심스럽구나,,,
빨리 밝히시길,,,,,하하ㅏ하하하하
찜질들을 먼저하고 사진을 박았나?
다들 훤한걸보니,,,,,.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