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황은이가 전화로
작은 음악회가 있다며 초대해 주어
부천에 있는 광원아트 홀에 갔다.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들과
실력있는 선배들의 조화로운 무대였는데
참으로 신선하면서도 뜻깊은 성악 감상의 기회가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광원아트홀의 주인이시자 7회 선배님이신 한유순님과 함께..
황은이는 한유순 선배님과 서로 잘 아는 사이라네.
(우측에서 세번째가 선배님)
선배님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며
좋은 공연이 있을 때 또 만나자고 하셨다.
2010.07.26 19:12:30 (*.186.132.108)
가족적인 분위기의 좋은 시간이었겠당
멋진 친구들이랑 선배님이랑.
그런데 친구들한테는 미안 하지만 선배님께서 친구같아
모델 같은 황은이.춘자샘. 태순샘 반가워.
태순아,
아랫글 예술의 전당에 나도 딸과 같이 갔었는데 젊은이의 열기에 나도 놀라웠단다.
2010.07.28 10:46:19 (*.171.123.96)
아!!!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아주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부영이 표현처럼 대박이다!!^^
춘자야.
소식도 못전했는데
건강해보이고 아주 이뻐서 보기 좋구나.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나 보자.
예쁜 지혜도 잘있고 남편님도 안녕하시지?
혜동이 활약이 정말 대단하네~~
고마워~~~~~~
넌 눈썰미가 좋구나! 난 이 분이 윤희네 합창 때 사회보신 분이란 걸 전혀 몰랐어. 함께 한 시간 행복했어. 황은아, 초대해 줘서 고마워. 저녁밥까지 사주고...땡큐! 태순아, 버스가 떠날 때까지 서있는 너의 넉넉한 마음에 감동 받았어. 방학 행복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