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이가 전화로

작은 음악회가 있다며 초대해 주어

부천에 있는 광원아트 홀에 갔다.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신인들과

실력있는 선배들의 조화로운 무대였는데

참으로 신선하면서도 뜻깊은 성악 감상의 기회가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광원아트홀의 주인이시자 7회 선배님이신 한유순님과 함께..

황은이는 한유순 선배님과 서로 잘 아는 사이라네.

(우측에서 세번째가 선배님)

선배님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며

좋은 공연이 있을 때 또 만나자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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