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우리의 직분이 가족 지킴이 건강요리사들 아닌감요
무더위에 흘린 땀을 보충하기에 딱 좋은 장대빗 소리 장단에 맞춰
웰빙 칼국수가 점심메뉴로 떠오릅니다
토종닭 한마리 푹 삶아 살을 으깨고
냉동실에 갇혀있던 콩가루을 중심으로 온갖 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적당 시간 덮어 두어 균질이 부드러운 감촉이 되고 손맛이 매끄러울 때
솔솔 밀어 굵게 썰고 어슷 썰어 다양한 토속 별미를 군침 돌게 칼질해요
잘 고은 닭한마리 육수에 동동 떠오르는 통통한 우리맛
일등 손맛 엄마 닭 칼국수가 탄생 할 꺼예요
올 여름 무더위 절정을 식혀주는 굵은 비가
짚시여인의 발목을 잡아
냉동실 정리하다가
심신도 함께 반성의 귀가를 한 날
아들에게 점수 딴 후후룩 땀 뻘뻘 이열 치열 웰빙 칼국수 입니다
복날을 잘 맞고 보내며
11월 11,12,13일 2박3일 제주여행에
환한 얼굴 건강한 미소로 만나기로 해요 우리 5기
아~ 정말 이 음식코너 좋다.
계속 이어가라 용선아~
난 지난번에 닭고아서 건지는 건져먹고 닭국물에 밀가루는 조금 넣고 감자를 몇개 갈아서 섞어 반죽했더니 면이 쫄깃해서 더 맛있더라.
응용해보세요.
5기 친구들 !!
모두모두 안녕!!!!
5기 신순희가 이제사 총동피에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제목달고 의젓하게 들어오려다가 이곳을 보니
용선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름그대로 예쁘기로 유명한 유명 옥님 !
그리고 제일 먼저 보고인사를 드려야 할
게시판 담당자님--박화림이 있기에
슬쩍 수줍은 낯을 밀어봅니다.
알뜰한 살림꾼인 것은 알고있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생활에 살뜰히 보태는
못 말리는 인일의 5기들?
반갑고 고마워.. .. ..
순희 안녕?
우리 일본갈때 배에서 같은 방 배정 받아 유영숙이랑 같이 잤던 친구 맞지?
반갑다.
들락 날락하면 들을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정겹단다.
자주 놀러와~
수니왔구나.
먼저 축하 꽃다발 부터 받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잘찾아왔네.
여행 같이 다니면서 느낀점.
아 ~! 보석이 숨어 있었구나 ....였단다.
그동안 직장때문에 시간이 없었지만
앞으로 이곳에서 재밌게 지내보자.
이곳저곳 많이 댕겨봐
볼것이 너무 많단다.
다시한번 반갑다.
야 신난다
신순희도 들어오고
근데 참 부럽다 꽃다발과 악수하는 귀여운 캐릭터ㅡㅡㅡ
동창은 옷깃만 스친 기억도 즐겁지?
명옥아 뭘 넣고 반죽 했니 맛있지? 올여름 냉동실 시워하게 정리해봐
화림아 감자 칼국수 그냥 솔솔 넘어가 마이 먹겠어
얘들아!!!
다발로 축하를 받고보니 부~~웅 뜬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어.
화림아!
우리 같은배 같은방에서 하룻밤 함께 보낸 것 맞아. 반갑다.
순호야!
네 꽃다발 때문에 가슴설레어 빨리 답을 못 하겠드라.
큰 언니같이 화끈하면서도 매사에 세심하고 마음여린 착한 순호와 함께 있으면
그저 모든 것이 해결되더라.
용선아!
신난다는 환호소리 크게 들렸어.
웰빙칼국수에 맛갈 부치미까지 입맛다시며 맛있게 먹었지.
우리 제주까지 이맛 살려 멋지게 달리자.
명옥이까지 모두모두 고마워.
5기 화이팅!!
신순희가 들어왓구나!
반갑다. 그리구 여기서 자주 만나자꾸나.
그리구 용선아,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다시 네게 보고할께.
이제 10개월짜리도 베이비 음식 안 먹으려고 해서
만들어 주면 온 식구가 같이 들 수 있을 거 같네.
아하! 칼국수.
난 멸치다시에서만 했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보양식이네.
그리구 반죽에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거 넣는 생각을!!!!!!!!!!!!!!!!!!!!!!!!!!!!!!!!!!
고마워 용선아.
다음도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