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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산당'에 잠시 들려..

10.권칠화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1373126

2010.07.09 15:12:08 (*.109.24.47)

3595

TV에서 만난 임지호씨를 뜰에서 만났는데

아는 사람처럼 스스럼없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단다.

산.jpg

'음식은 종합예술이고 약이며 과학입니다'라는 글귀가 맘에 들었다.

사.jpg

이 게시물을...

2010.07.09 15:37:35 (*.173.242.7)

10.유혜동

TV에서 자주 보던 사람을

실제로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잘 아는 사이라도 되는 양

스스럼 없이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명애랑 좋은데로 나들이 잘 다녀 왔구나!

2010.07.09 15:56:44 (*.109.24.47)

10.권칠화

돌아오는 길에 남한산성에 들려서

두부전골과 손두부로 저녁까지 먹었단다.

식당의 창가에서 명애가 찍은 사진이야.

꽃밭이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리..

가을되면 남한산성에서 걷기 한번 하자꾸나!!

마당 032.jpg

마당 032.jpg (97.9KB)(0)

2010.07.10 16:11:34 (*.173.242.7)

10.유혜동

가을에 남한산성에서 걷기 한번 하자구?

정말 좋지!

남힌산성에

천주교 성지도 있고 해서

가서 걷기도 하고,

손두부도 먹고 그랬었다.

걷기에 참 좋은 곳이야...

2010.07.09 16:17:43 (*.129.13.67)

10.허부영

임지호씨가 뉘기신데??

칠화는 여전히 단짝인 명애랑 정말로 많이 이곳 저곳 다니는구나 ~

언제 명애랑 같이 이곳에 여행오면 환상의 커플이 되지 않을까나????

근데... 산당은 어디에 있는곳인가?

2010.07.09 18:05:06 (*.106.10.84)

10.조명애

양평에 있응게

뷩이 니 오면

나가 데불고 갈께

2010.07.10 12:43:01 (*.129.13.67)

10.허부영

양평에 있는겨?

알 ~ 았 ~ 쓰 ...

기둘러봐 .. 그게 언제일지는 아무도 며느리도 모르니겡!

2010.07.09 18:08:41 (*.106.10.84)

10.조명애

임지호씨로 말 하자면

우리를

음식이라는 녀석과 함께

4차원의 세계로 여행을 시켜준다고나 할까?

기냥 음식 연구가여

2010.07.11 22:40:01 (*.34.109.149)

10.윤태순

여유있게 좋은 곳 맘 맞는 친구와 다니고 있는 둘이 무척 부럽다.

명애의 익살과 칠화의 맞장구가 생각나서 혼자 웃는다

종종 좋은 곳 소개해 주렴.

시간 날 때 뒤따라 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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