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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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기념행사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아주 재미있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일시; 2010년 10월 23일(토)~~~24일(일) , 1박2일
인원: 선착순 200명 (전용버스 5대)
비용: 1인 비용 167,000원 (200명 기준)--- 인원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차량료, 간식, 식사5식, 숙박, 입장료, 공연, 보험료, 수수료등)
여행지: 김천 직지사, 경주 삼릉,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신청 마감: 8월31일까지, 기별 회장께 신청해 주세요.
인원이 많은 관계로 기별 회장님들께서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12기 김혜숙 (011-792-7996)
친구들아, 안녕?! 너무도 오랜만이지?^^
그러나 일단 회포는 야중에 풀기로 하고
난 무슨일이 있어도 이 수학여행 갈란다.
순하야 , 내이름 우리 회장님께 꼭 보고해 드려다오.
해 줄꺼지?^^
영신아, 너도 꼭 함께 가도록 하자. 응?
이곳 미국시간은 그저 이일저일로 정신없이 흘러가듯 바쁘게 지나간다.
그래도 지금껏 몸져 눕지않고 열심히 다니며 지내고 있는것만도
감사한 일이야.
난 그저 가끔씩, 우리 홈피 눈팅만 하면서 소식들을 접해보곤 한단다.
지금이곳 시간은 새벽 2시반이야.
메일등을 보내며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금새 이리되네.
5시반이면 새벽기도차 나가야되는데...
그리고 아침 8시경이면 일이있어서 또 뉴욕을 향해 떠나야해.ㅠㅠ
뉴욕은 우리 필라에서 드라이브로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거리...
물론 오늘로 오후에 내려와서 내일 주일준비를 해야해요.
대강 이곳 내 삶이 눈에 선하게 상상이 되지?^^
이제라도 이만 빨리 눈좀 부치러 일어날게.
나의 친구들아, 모두에게 마음의 안부를 전한다.
성자야, 더운 여름,별탈없이 잘 보내고 있니?
내글을 그리 반갑게 받아준 너는 정말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우리 홈피 엄마구나!
지난 7월5일이 내 생일이었는데 한 성도님이 선물주신 액자같이 생긴것이 있었어. 그것은 카메라에 있는 사진 칩을 빼서 그 액자에
껴놓으면 그 담긴 사진들이 모두 자동으로 넘어가며 마치 일일이 액자에 있는 사진들을 보는것처럼 볼수있게 되더라구.
거기에 마침 우리가 점심하러 갔을때 찍었던 사진들이 눈에 들어와 일을 하면서도 그모습들을 돌아보며 혼자 즐거워 했단다.
한국에 갈때 갖고가서 기회되면 너도 보여줄께. 거기에 보이는 네 독사진의 모습이 있어서 네생각 많이 했는데
네 댓글이 올라와 있으니 더욱 반갑더라. 그래서 그얘기해주고 싶어 아무리 바빠도 이렇게 소식남기고 있는거야.
지금은 월드컴 1,2위 전이 한참 열을 띄고있다. 예배를 마치자 마자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지금 열심히 그것 보면서 소리치고 있네.
우리 만날때까지 서로 건강하게 있다가 보자꾸나.
너도 이번 수학여행 함께 가는거지?^^
얘들아 수학여행 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