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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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0주년 기념행사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아주 재미있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일시; 2010년 10월 23일(토)~~~24일(일) , 1박2일
인원: 선착순 200명 (전용버스 5대)
비용: 1인 비용 167,000원 (200명 기준)--- 인원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차량료, 간식, 식사5식, 숙박, 입장료, 공연, 보험료, 수수료등)
여행지: 김천 직지사, 경주 삼릉,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신청 마감: 8월31일까지, 기별 회장께 신청해 주세요.
인원이 많은 관계로 기별 회장님들께서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12기 김혜숙 (011-792-7996)
?입금계좌 : 국민 659401-01-429355 김혜숙(인일여고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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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첨성대(瞻星臺)는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선덕 여왕대에 축조된 것이다. 화강석을 가공하여 기단으로부터 27단의 석단을 원통형으로 쌓아 올렸으며 그 위에는 방형의 장대석을 축조하였다. 첨성대의 용도에 관해 다른 많은 견해가 있는데 일종의 수학과 천문학에 관한 탑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불교의 우주관과 결부시켜 제단으로 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크게 기단부, 원통부, 정상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각 석단의 높이는 약 30㎝이고,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는 정남향을 향해 네모난 창이 뚫려 있다. 그 아래로 사다리를 걸쳤던 흔적이 남아 있다. 첨성대를 쌓은 돌은 361개 반으로 이것은 음력으로 계산한 일년의 날 수와 같은 것이다. 전체 높이는 9.108m, 밑 지름이 4.93m, 위 지름이 2.85m 이다. 국보 제31호이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종 목 | 국보 제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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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경주첨성대(慶州瞻星臺) |
분 류 | 유물 / 과학기술/ 천문지리기구/ 천문 |
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62.12.20 |
소 재 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
시 대 | 신라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경주시 |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이다. 내물왕릉과 가깝게 자리잡고 있으며, 높이는 9.17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으며, 매끄럽게 잘 다듬어진 외부에 비해 내부는 돌의 뒷뿌리가 삐죽삐죽 나와 벽면이 고르지 않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돌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자 모양으로 맞물린 길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은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占星術)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찍부터 국가의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이는 첨성대 건립의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신라 선덕여왕(재위 632∼647) 때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긴 하나 거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 자료제공 문화재청에서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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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종 목 | 국보 제2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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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석굴암석굴(石窟庵石窟) |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불전 |
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62.12.20 |
소 재 지 | 경북 경주시 진현동 999 |
시 대 | 통일신라 |
소유자(소유단체) | 석굴암 |
관리자(관리단체) | 석굴암 |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 경덕왕은 신라 중기의 임금으로 그의 재위기간(742∼765) 동안 신라의 불교예술이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데, 석굴암 외에도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황룡사종 등 많은 문화재들이 이때 만들어졌다. 토함산 중턱에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했으나 지금은 38구만이 남아있다.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前室)과 원형의 주실(主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60여 개의 넓적한 돌로 원형 주실의 천장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다. 석굴암 석굴의 입구에 해당하는 전실에는 좌우로 4구(軀)씩 팔부신장상을 두고 있고,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은 통로에는 좌우로 2구씩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우고, 주실 안에는 본존불이 중심에서 약간 뒤쪽에 안치되어 있다. 주실의 벽면에는 입구에서부터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가 채워지고, 본존불 뒷면 둥근 벽에는 석굴 안에서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서 있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 얼굴과 온몸이 화려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 용맹스런 인왕상, 위엄있는 모습의 사천왕상, 유연하고 우아한 모습의 각종 보살상,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을 하고 있는 나한상 등 이곳에 만들어진 모든 조각품들은 동아시아 불교조각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주실 안에 모시고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의 본존불은 내면에 깊고 숭고한 마음을 간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자비로움이 저절로 전해질 듯 하다. 석굴암 석굴은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더욱 돋보인다. 현재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자료제공 문화재청 ) |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또한 유네스 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불국사는 부처님의 화엄장엄세계인 불국토를 현세의 사바세계에 화현시킨 열정적인 신앙의 완성체이다.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수많은 국보문화재와 보물문화재가 있고 매년 수백만의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의 뛰어난 불교예술작품들이 자리한 불국사를 방문하고 있다.
과거의 뛰어난 불교문화재 뿐만 아니라 현재의 불국사는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계시고 한국불교의 지혜의 맥을 이어가는 중심적인 수행처이기도 하다.
또한 불국사는 한국의 불교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의 전시관으로서 세계에 한국불교와 한국의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1600년 한국불교 수행정진과 지혜의 도량으로서 오늘도 끊이지 않는 용맹정진의 푸르른 서기가 흐르고 있는 곳이 바로 불국사이다.
(자료제공문화재청)
<불국사>
4기 신청합니다.
임인애,이순영, 손정애,전초현,김현희, 성정원,최정애, 박인숙, 박신숙, 이은성, 이미자,최창림, 변춘희, 김영순, 박윤숙,장복자, 손현숙,
이선애,문경자,김용자, 이종순, 박선애, 전영숙, 서순하,황금이, 이효순 (26명)
자미님 올려주신 사진들 보다가..... 죽었어요! 저, 넘 멋져서-
너무나도 대단한 경주 입니다. 그런데.... 어디 저런 멋진 남자 없나요! (돌조각된 그 남자요.. 이마에 점박힌....) 우람한 도량과 자비로 가득찬 마음....
어머나~~!!
너무 감사합니다.
4기 선배님들 정말,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기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신청명단 제출마감을 열흘 연기합니다.
바자회관계로 바쁘시고, 바자회날 얼굴보고 명단작성 하시겠다는 전화도 오시고해서
바자회 끝난 후 9월 10일까지 신청마감 하겠습니다.
부지런하신 4기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4기 29명, 2기13명, 12기 14명 제가 알고있는 신청자 수입니다.
10일까지 명단 확보하셔서, 행사위원장한테 제출바랍니다.
쪽지, 이메일 , 다 환영합니다.
011-792-7996, 이메일 주소는 tnrkim1028@hanmail.net입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출발지(서울, 인천)를 표시해주십시요.
인천은 문학경기장 주차장, 서울은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입니다.
여행비는 국민 659401 01 429355 김혜숙으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명이 넘을것같은 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4기 30명이 되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10일까지 신청 잊지마시고 해주세요.
희망사항도 같이 적어보내 주시면 다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힘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전10시 현재 6기 24명, 13기 11명 명단왔습니다.
일단 합해본 후에 방향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기, , 4기 6기, , 12기, 13기 명단들어왔습니다.
현재92명입니다. 3기 5기,7기,8기,9기,10기, 11기 14기,15기 명단 보내주세요.
기별 회장님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3기 9명, 8기11명 명단이 왔습니다.
현재 119명입니다.
5기, 7기, 10기, 11기,14기 명단 부탁드립니다.
혹시 16기, 17기,.....도 신청바랍니다.
5기 2명, 7기10명, 11기 9명15기가 고3 수시로1명줄었네요.
138명 현재인원입니다.
9월 말까지도 가능합니다.
계획이 바뀌어 가실 분은 항시 연락주세요.
14기 연락바랍니다.
11기가 8명이고, 14기가 7명명단이 왔네요.
총148명이 신청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9월말까지 조금 더 신청을 받겠습니다.
정말 동문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9월 말까지 다른 계획이 바뀌시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신청하신 여행자 명단입니다.
개인정보인 관계로 기수별로 성명만 올립니다. (존칭생략)
2기: 박춘순, 김추강, 차유례, 남순우, , 이용정, 임인택, 조영선, 배정희,이명자.모연자,노재숙,마영옥 (12명)
3기; 조규정, 신혜선, 김정숙, 윤정인, 한선민, 송미선, 이종심, 박광선, 손경애 (9명)
4기; 최정애, 박인숙, 박윤숙, 변춘희, 장복자, 김순옥,, 서순하, 이순영, 전초현, 김현희, 손정애, 성정원,김영순
손현숙, 전영숙, 황금이, 이종순,박연희 , , 이효순,노현실, 이미자, 이명순, 한인자, 장영애, 이명옥, 박명숙 권희순, (27명)
5기; 김용선, 공인순, 정애영 (3명)
6기; 한택실, 박인자, 송미현, 이수경, 이경숙, 강선월, 최애자, 김광숙, 김신애, 김기옥, 이정기, 이혜련, 이복자
한경신, 김현숙, 구경분, 당경순, 김혜련, 송미숙, 왕인숙, 이현화, 전혜영 박필재, , 이미자, (25명)
7기; 황인경, 김영주, 이승자, 유순애, 김인자, 김희숙, 조혜영, 김남숙, 손금자, 윤승숙.박유순 (11명)
8기; 김미자, 김영희, 김은숙, , 이순희, 최경숙, 이옥분, 민경희, 김선아, 임춘희, 신복순, 황정순(11명)
9기; 김옥연, 위혜순 (2명)
10기; 이춘자, 백종선, 유혜동, 윤태순, 김은희 (5명)
11기; 이상옥, 이영란, 원영희, 홍희경, 이연숙, 전영희 (6명)
12기; 김연옥, 김혜숙, 박은화, 강신영, 백현숙, 유병숙, 강인숙, 도재숙, 김은숙, 송정금, 이명숙, 김정숙, 유춘례, 임옥규 ,곽경래 (15명)
13기; 이명구, 이혜순, 이미연, 심한나, 서선옥, 송미섭, 김미경, 최성원, 변영숙, 이수경, 오효심, 김희선 (12명)
14기; 최인옥, 조인숙, 정혜숙, 정미라, 장경원, 김유경 ,최인숙 (7명)
15기; 박순녀, 신해숙, 선우은형, 우경옥, 고혜진, 조인자, 윤인애(8 명)
17기 ;이주향 (1명)
현재 154명입니다.
1기 선배님 한분이 누가 가시면 같이 가시겠답니다.
주위 1기분들께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16, 17, 18, 그리고 또 다른 인일동문들이 주위에 계시면 얘기해주세요.
9월 말까지 추가모집하겠습니다.
아직 주민번호 안보내주신 기수는 빠른 시간안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쓰는 주민등록번호가 아니신 미주, 해외 동창분들은
여권번호와 생년월일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보험가입이 된답니다.)
자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인천 출발을 송내역에서 하자는 의견이 몇분 계십니다.
전에 인일 여고 행사때 문학경기장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건데 만인이 원하시면 바꿀 수도 있습니다.
문학경기장은 인천지하철만 되니까 불편하시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참 아직 여행비를 못내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계좌번호 올립니다.
?국민 659401-01-429355 김혜숙(인일여고총동창회)
오늘 임원회가 있었는데 김혜숙 위원장이 무척 고생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한두명도 아니고 그 많은 인원에 대해 제반 준비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며 발표하던데 기운나도록 말 잘을께요
정보위원장님 감사합니다.ㅎ
그리고 여행비 걷어서 가지고 계시는 총무님들은 내일까지 보내주세요.
2일날 50%보내야하는데 저한테까지 아직 안왔어요. 부탁드립니다.
3기 ,6기,7기 는 다 일찍 입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여행신청을 8월31일에 마감합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많은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