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야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네 이름 불렀다.

너의 부군 동기인 김해룡씨가 어제 사망하셨다.

엘에이 다이버들의 지주 역활을 하던 분이였었는데 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났다는 생각이다.

좀 전에 집에 돌아와 네 부군과 동기라는 사실이 기억나

알려 주고 싶어 글 올린다.

댓글 올리지 않아도 되니 신경쓰지 말아라.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 아무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채

부인의 상심한 모습만 멍청히 바라보다 돌아왔다.

부인이 나에게 당부하더라 맥시코 다이빙 가지 말라고..

 

아직 장례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일정이 알고 싶으면 내 이메일로 연락해라.

bornakim@yah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