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김미곤, 성경희는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다.

자유공원에 올라갔다가

서해 앞바다가 시원스레 내려다보이는

파랑돌이라는 카페에서

편안하게 수다도 하면서리

여름 오후의 평화로움을 즐겼다. 

IMG_0456.JPG

 

내가 아플 때 많은 힘이 되어 준 친구들...

 

고등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꾸준히 만나고 있으니

서로의 사정들을 다 알고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다.

IMG_04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