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10.07.02 09:42:49 (*.197.46.68)
예술입니다.
희순아 너의 남편은 참 자상하시구나.
아마 내가 우리 남편 한테 비오는데 나가자고 했으면 거절 당했을거야.
맑은날도 안나가는 사람이니깨...
2010.07.02 23:11:24 (*.152.147.45)
솔잎 끝마다 맺힌 빗방울이
정말 아름답다.
나뭇가지와 꽃잎에 매달린
빗방울을 찍고있는
싱그러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지네
2010.07.04 16:04:20 (*.152.43.145)
카메라? 기술?
우리는 여행가면 사진 작가세요?
슬쩍 미소 지으며 긍정도 아닌 부정도 아닌 묘한 표정?
알겠지 무슨 뜻인지.......
그렇지만 시골에 사진 찍으러 다니다가 노인들 영정 사진찍어
보내주는 좋은 일도 한단다.
2010.07.11 19:49:08 (*.152.43.145)
성자씨 얼굴 본지도 오래네.
정애네 뒤풀이때 볼줄 알았는데.......
요새는 남편과 여행을 못다녀서......
사진을 잘 못올리네.
어제 비오는데 심심해서 남편을 쫄라 우산 쓰고나가 나는 우산 받쳐주고 남편이 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