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바닷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조명애가
자기가 손수 물감들여서
만들어 입은 옷이라며
패션쇼를 한다.
모자도 옷도 다 자기 솜씨라네. 대단혀~~~~
이 조끼 디자인도 색깔도 참 멋있다.
명애야,
어떻게 만든 건지 설명 좀 해봐라.
난 들어도 잘 모르겠더라만서도..
옆의 손수건도 자연 염색이라고 하구..
2010.07.02 13:10:04 (*.173.242.192)
단짝 친구 최명숙과 문영희
단짝친구 칠화와 명애
이 날 우루과이 전이 있어서 붉은 악마 옷을 입고 응원준비 마친 칠화가 인기 좀 끌었다.
2010.07.04 13:25:01 (*.173.242.7)
진짜로 명애는
잘하는 게 많아.
운전도 그렇게 잘 하는 데
같이 차 타고 다니다보면
웃기는 얘기는
또 왜 그렇게 많이 알고 있고
잘도 풀어내는지 몰라 ~~~~
기냥 그렇게....
사실
황소 뒷걸음 치다 개구락지 밟은게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