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말로는 민망한 고맙다는 말
거하게 한상 차려 참기름 소금장 찍어 한우 살살 구워 먹으며 담소 할 거리인데
경선이가 여행중 이고 새 방지기 화림이도 신뢰의건강 사업이 날로 번성하여 시간이 나질 않는구먼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지니 고귀한 희생으로 동창애를 보여준 전임 후임 방지기와 달콤한 감사의 식사시간을 기대 해 본단다
많이 고맙고 깊이 감사한다
댓가 없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수고 해 주는 그 봉사가 진정 부럽기도 해
현대의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멋쟁이 실력이 얼마나 자랑스럽냐
눈 어둡고 손느리고 놀기 재미에 빠진 중늙은이 들을 웃기고 일깨워주는 선도
아아 정말 부럽다
게다가 적당한 때가 어디 있겠냐?
밀어부치고 맡아주고 아름다운 우정의 바톤 터치가 참으로 자랑 스러워
후배 정보위원에게 체면도 지켜 졌고
고맙다 경선아 화림아
어려운 대소사 가운데도 맡아준 화림이 신나게 벗들이 많이 몰려 들어 왁자지껄 하면 좋겠어
11월을 기대하며 지금부터 행복한 밤을 맞고 감사한 나날을 보낸다
잘 될꺼야 화림아
맡아줘서고마워
경선아 부담감 덜었으니 화림이 힘좀 더 실어 줄꺼지?
역시 우리 회장!
멋져부려~~~~~~~~~~~~~~~~~~~~~~~~~~~~~~~~~~~~~~~~~~~~~~~
요게 화림이 버전이거든.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5기 공식구호가 되지않을까 싶어. ㅎㅎㅎ
사실 맨처음에 맡은 사람이 제일 힘들지.
게다가 옆에서 봐도 힘든 거 아니 다들 안맡으려고 발뺌하고........................................
경선이가 수준높은 5기방 만드느라 무던히도 애썼는데 인정많고 의리파 화림이가
후임 맡아줬으니 이제 탄탄대로다.
화림아 이번 기회에 공부 많이 하셔.
또 컴도사 한명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야.
전 싸부에게 개인지도 받는 건데 이게 보통 기회니?
기회는 차지하는 자가 임자라니까! ㅎㅎㅎㅎ
박화림게시판지기님 인기가 대단하시네요^^
기회는 왔을 때 잡는 것이라지요?
선배님께서 동영상촬영과 사진촬영 및 활용에 남다른 열정이 있다는 것을
저는 눈치재고 있었어요
근데 다른 선배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나봐요.
게시판지기교육은 자주 하여 팁도 가르켜 드리고 싶지만
모두들 바쁜 분들이라 한번 모이기가 쉽질 않아요
장마라 날이 굽굽하고 불쾌지수도 높은데
5기에 아카시아 향기 날아오며 사분사분 대화들이 오고가니
저도 잠시 한켠에 쉬며 땀을 식히고 갑니다.
이거 늙으막에 왠 횡재?
요리도 짭짤한 장아찌 같은 선 후배와 동기 동창의 열린 마당에 나도 ㅎㅎㅎ
칭찬 까지 듣는 재미가 쏠쏠라라ㅡㅡㅡㅡㅡ
영옥 땡큐 전후배 오예 화림고마워 여러가지로
용선이 너 이 참에 아예 매일 들어와라.
가끔 보니까 수다의 맥이 이어지지가 않는단 말이야.
난 오프라인에서도 못 만나쟎아?
그러지말고 5기에 요리방 하나 개설해서 "오늘의 추천 요리" 요런 코너 생기면 인기 짱일텐데.
"용마마의 요리 코너"
게시판지기님!
적극 추천 해보서유.
예들아,
나 이제 들어와보니, 그동안 참 맣은 변화가 생겼네.
뉴저지 남쪽에 있는 교회 사택에 짐 상자들 (많지는 않고, 책과 부억 살림, 옷 몇가지)을 그대로 방치한 채,
모래 첫 예배 준비하느라 긴장 바짝.
딸네 집 오가는 게 나이들어선지 쉽지는 않네.
고속도로가 막힐 때가 많아 3시간 걸리더라고.
일주일에 6시간 길에서 소비하여야 하는데...
자연 즐긴다 생각하려는데 몸이 받쳐 줄려는지
큰 소리 쳐 났으니, 일년을 견뎌야 하는데.... 어찌 되겠지.
나이드니, 이래도 저래도 체념만 늘었나?
하여튼 경선이 수고에 고맙구,
그새 바뀐 화림에게도 고맙구.
자주 못 들어와서 이해해 주려마.
아들애가 새로 임지로 가는 선물이라고
window 7인가 새로운 Laptop을 사주었는데
한글 집어넣느라 한참 애 먹었어.
여긴 한인들이 없어
도움받을 기회도 적고,
모든 걸 어려운 영어로 해야하니...
한동안 멍하게 지낼 생각하니 머리가 찌근...
인일 홈피 들어와 시원스레 수다 떨며 스트레스 풀련다.
받아주리라 믿고...
정례 잘도착했구나.
잘하리라 믿어.
새로운 환경변화에 잠깐 힘들겠지만
니가 누구냐?
인일 나온 정례아닌감?
우선 건강해야 하니 조심조심 차근차근
잘 헤쳐나가기 바란다.
그곳에 계신분들은 복터졌네 그랴.
정례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다니....
그곳에서 더 많은 열매가 열리기 바란다.
"모든 걸 어려운 영어로 해야하니...
한동안 멍하게 지낼 생각하니 머리가 찌근..."
ㅎㅎㅎ 정례야.
난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
평생 미국에서 살아도 이러니 내가 못하는 건 당연하다 싶어서....
(물론 차원이 영 다르겠지만)
우리 나이에 열심히 영어 목회까지 하는 정례를 보면서 친구라는 게 자랑스럽다.
부디 건강 조심해라.
어머 ~ 정례야~
5기 손님이 고정되 있는데 에구 반가워라 ㅎㅎ
한인들도 없는 곳이라니 스트레스 풀곳이 우리 홈피밖에 없네 ㅎㅎ
암튼 대단하다.
일이 있다는것도 소중하고 특히 목회일은 얼마나 보람되니~
항상 건강 유의하고 심란한 일 있음 여기다 풀어라.
오케이?
명옥아, 순호야, 화림아, 그리고 용선아!
어제 밤 그냥 뻗었다.
어찌나 피곤한지.
침대에 아무 것도 깔지 않고...
이제 정신이 좀 차려지네.
살던 집을 세를 주고 왔는데
세탁기가 고장이 났데.
그래서 인터넷으로 새 것을 주문하는데 왜 이리 서비스가 엉망인지
서비스 면에서도 우리나라 참 좋더라.
택배도 그렇고....
오늘 날씨가 끝내주게 좋은 거 같애서
전화선 연결하는 사람이 왓다가면
강변 산책 나갔다 오련다.
모두 모두 보고 싶어.
그래~ 산책이 너무 좋더라.
걸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고 유산소 운동되니 좋고~
난 골치 아픈 일이 있음 " 아~ 이따가 산책하면서 생각을 정리해야지~" 그리고 남겨두기도 한단다.
푹 쉬고 기력 회복하기를~
경선언니!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가끔 들어와 올려 놓으신 좋을글, 유익한 정보 보곤 했었어요. 늘 건강하시길......
화림언니!
힘내시고 바쁘게 보람되게 시간쪼개어 유악한 5기방 만들어가시길........
언니 잘 하실게예요 . 모두가 언니편 이잖아요.
예쁜언니 회팅!!!
화림아
이제 첫 예배 끝내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사택으로 들어왔다.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몰라.
밤새 잠을 설쳤으니까.
그동안 기관 목회를 하느라 설교는 거의 안하고 지냈었거던.
하여튼 모든 게 처음이 쉽지를 않잖니?
긴장도 되고.
마침 오늘이 이곳은 미국 독립기념일 (7월 4일)이라서 거기에 맞추어 순서를 짰는데
역시 이 지역은 조지 워싱턴 장군 (초대 대통령)의 격전지가 있는 동네라서인지,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자고 하더구나.
매 순간마다 배우면서 사는 기분이다.
이제 한숨 놓고, 짐 정리하고... 동네 구경도 다닐 생각이다.
화림아,
내 환한 얼굴이 그립다.
앞으로 수고에 미리 격려의 박수 보낸다.
,
경선아,
그동안 댓글은 달지 못했지만,
네 한문에 관한 정보,
늘 고마와 했었어.
앞으로도 계속 올려 줄꺼지?
나 같은 사람에겐 네 글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명옥아,
고마와!
생각보담은 교인들이 많이 왔어.
이곳 사람들은 국가 공휴일이 낀 주일엔 거의 다른데 가버리거던.
대부분이 노인네들이야.
기대했던 바라서 놀랄 건 없었구.
파트 타임 목회자를 모시는 교회라서 모든 면에서 약한 건 당연히 알고 왔지만,
평신도 설교자도 있어서 급히 출타를 할 경우에도 용이하고,
피아노 반주자도 신나게 잘해서 마음이 놓이네.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엔 자원 사무직원이 와서 주보랑 모든 준비를 해 주더군.
생각보담은 평신도 일군이 많아 여유있게 목회할 수 있는 환경인 거 같애.
하지만 일하다 보면 문제들이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겠지.
각오는 하고 있어. 그리고 대부분 인간 관계 문제 일 터이니 편안하게 다루면 되리라 싶어..
지난 25년간 터득한 지혜라고나 할까?
예배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하잖니.
네가 있으면 여기 사람들 놀라 심장이 멎는다 싶을 걸!!
꾀꼬리 목소리라고 성가대 들어오래.
당근이지.
허나 월요일로 연습날자를 바꿔달라고 주문했어.
배짱이 늘긴 늘었나봐.
당황해 하지 않는 걸 보면...
25년전 첫 목회지에서 벌벌 떨던게 추억거리가 되었구나.
예배 후 델라웨어 강가로 나갔어.
한강 폭의 두배는 되는 거 같애.
반짝이는 물결 위로 보트도 달리고,
나무 그늘 벤치에 앉고 보니, 읽을 책을 갖고 왓으면 싶더라.
시원한 바람이 살랑대니, 누우면 그냥 잠이 올 것 같애.
주중엔 손주들 재롱으로 사는 재미를 느끼며 살고,
주말엔 교인들이 있지만 독존의 시간이 많을터이니
감사할 뿐이란다.
정례야~
암튼 대단하다.
편안해보이는 너의 인상이 사람들 마음 무장해제 시킬것 같고 점점 잘 될꺼야~
카네기의 "인간관계지도론"을 두번 읽었는데 아마 너도 봤겠지~
많은 도움이 되더라.
인상 깊었던 귀절이 "논쟁에서 이기려면 논쟁을 피하라" 였어.
지혜롭게 씩씩하게 외로우면 홈피에 들어오고 잘 지내라.
명옥아,
여긴 예배 중 특별찬송 시간이 되면 목사도 성가대원으로 함께 하는 경우가 꽤 많단다.
물론 성가대 지휘자의 허락을 받고 해야지.
이곳은 "독립기념일" 주일이라고 이미 음악 담당자가 예배시 부를 3곡의 찬송가까지 다 정해놓고
나더러 바꿔도 좋데. 최종 결정권은 목사에게 있으니까.
근데...
그냥 그분이 정한데로 했어.
가자 마자 권위 부려야 나중에 도움이 될 거 같지 않네.
그 양반도 뭔가 기득권을 갖고 싶어서구나 싶어서.
앞으로 살살 달래면서 잘 해야지.
교회나 가정이나 같더라.
맞부닥치면 꽹과리 소리 뿐야.
하모니는 결코 내 목소리 좋다고 우겨서 될게 아니라고.
엄마 노릇 30년, 아내 노릇 20년에서 터득한 내 나름대로의 결론야.
화림아,
모습으로 치자면 네 부드러운 모습이 모두를 감화하지.
인일 앨범을 보면, 내 모습은 꽤 쌀쌀맞고 sharp해 보여.
사실 그랬어.
그런 내가 싫어서 마음 바꾸려고 많이 애를 썼지.
일기에도 써보고, 일부러 느리게 살려고 해보고, ...
.
온화한 모습은 화림이 너 처럼 되고 싶단다.
정례야.
우린 돗수높은 안경을 써서 일단 쌀쌀하고 깍쟁이로 보이는거야.
게다가 그 당시는 말랐쟎니? ㅎㅎㅎ
나두 예전에 그다지 가깝지않았던 친구들은 다 변했다고 그러더라.
사실 본질은 그대로지만 삶에 부대끼니까 많이 모난 곳이 닳긴 했어.
화림이는 일단 인상에서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지.
차려입고 나가면 손끝에 물도 안묻히는 귀부인으로 보이고.ㅎㅎㅎㅎ
화림아 너 그거 축복이야.
니네들 내가 5기방 불꺼져서 횡설수설 하고 있는 거 알아주라.
에구~ 미치것네.
그렇게 봐주니 황송하고 고맙고 ~
주름은 늘고 늘어지고 속상하지만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하다.
안경쓰면 깍쟁이로 보이기도 하지만 지적으로 보이잖니~
뭐든 그래.
다 좋을순 없고 다 나쁠수도 없고 ~
이젠 나이가 드니 둥글 둥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얼켜진들 어떠하리~
내가 그저께 초등 동창 (50여년 만의 만남) 여자애들 만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에 밤 12시에 들어왔더니
미리 얘기했는데도 우리 남편이 그때부터 말을 안한다.
내가 이나이에 어쩌다 12시에도 못들어오니?
내가 이 속을 썩고 살아야하나~
웬수다 웬수야.
좋게 생각합시다.
버럭 버럭 소리 안지르고 말씀을 안하시니 다행 아니우?
그래도 넌 매일 잘만 나가더라.
사실 난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상대방이 나가주면 좋겠는데
늙어서 나갈 일이 있어야지. ㅎㅎㅎㅎ
식구들 다 내보내고 집에서 친구불러 밥해먹고 수다 떠는게 최곤데.....
말안하는건 더 복장 터져~
하지만 워쩌것시유~
기냥 맞춰 살아야지.
차라리 일이 있으니 좋아.
핑게낌에 나가는 거지~ ㅎㅎ
놀러 가면서도 일때문에 나간다고 하면서 ㅋㅋ
명옥아~
정말 너 아니면 나 혼자 넘 외롭겠다.
너 땜에 산다.
아니~ 어쩜 애들이 이리 안들어오니?
컴 배운다는 애들도 없고 ~
내가 개인적으로 전화 몇군데 했는데 다들 시간이 안된다고 못배운데~
화림아,
그래 나도 자주 들어올께. 힘내!
어제 선하 3살 생일이라고 저녁 미역국으로 생일잔치 간단히 했어.
이사와 친구들도 없고, 아는 이도 없다고, 가족 끼리 조촐하게.
마침 아빠가 이번 주 방학이라 다행이었어.
오늘은 한시간 운전해 bluleberry 농장에 나들이 나갔더랬어.
나 과수원 이처럼 광활한 거 처음이야.
트럭 타고 한참을 가더니 내려주더라.
땡볕에서 한시간, 따먹는 재미였지.
문제는 집에 와서 였어.
내가 뻗은 거야.
아이들이 깨우는데 못 일어났어.
오후 4시부터 11시 까지 그냥 잠을 자 버린거 있지.
저녁 식사는 어제 남은 걸로 했겠지.
이젠 어디 다니는 것도 내겐 벅찬 거 같애.
차만 타고 다닌 건 데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무슨 대책을 세워야지, 아이구 내 몸이 엉망인가봐.
그리 곤하게 잤으니 몸에는 보약이었겠다.
그래 정례야.
우리 이제 젊지않아.
무리하면 다음 날로 곧 신호오고 아주 정확하기가 컴퓨터라니까.
근데 인선이는 병났나 돌아간 후로 통 안 들어오네.
수인이도 잠잠하고.
이러니 경선이가 홀로 얼마나 힘들었겠어?
화림아 암튼 호수공원 중계방송을 꾸준히 좀 해라.
일단 볼거리가 있어야 댓글도 달테니까.
근데 컴교육은 갈 사람이 없어서 어쩌니?
용선이 붙들고 늘어져라. ㅎㅎㅎㅎ
정례야~
시상에~ 정말 몸조심 해야겠구나~
에구 안쓰러워라.
친구들이 하루에 2가지는 못하겠다는 말은 하더라.
보약을 먹던지 해야겠구나.
근데 난 풀륫갔다가 지금 왔는데 식구들 저녁 주고는 또 우리 딸네가서 보초 서야해.
내가 운전해서 가도 빨랴야 한시간은 걸리는데~
우리 딸이랑 사위랑 심야영화보고 데이트 한다고 애들 보초 섰다가 자면 엄마도 주무시래.
내가 보름에 한번 정도는 둘이만 데이트 하라고 그런 시간이 있어야한다고 했거든.
낼 아침에 가라니까 봐 줘야지~
근데 아기들 본지가 10일 되서 그러지 않아도 보고 싶었는데 속으론 잘됬다 싶으면서도 배짱 튀기며 이따가 갈거야.
정례야 ~
고맙고 몸조리 잘하고 자주 놀러와.
명옥아~
정말 인선이가 몸살 났나봐.
그지?
안들어오니 걱정되네.
오늘 호수공원에서 통기타 천국 하는데 좀 찍으려고 했는데 이따가 7시쯤 딸네 집으로 출발해야 해.
다음 주일엔 찍어서 올릴게.
찍으면서 같이 노래하고 노니까 어찌나 신이 나는지 즐겁단다.
경선이 할때 난 봄날 방에서만 놀고 잘 안들어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더라 ㅎㅎ
힘들었겠지?
그래도 암튼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싶을 때 들어오는게 좋은거 같아.
용선이 그러지 않아도 내가 넘 좋다고 배우라고 했건만 넘 바빠서 못한데.
노느라고 어찌나 바쁘고 정신이 없는지 ㅎㅎㅎ
우리 회장은 에너지가 넘쳐요.
화림아,
내 몸이 엉망인 거 점점 확인되네.
올 한해는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싶어.
너도 딸네 가서 가끔은 돌보아주어야 겠구나.
운전 조심해.
에구머니나~
별것도 아닌 일을 이렇게 제목으로 까지 달아서 힘이 되주니 역시 회장이네.ㅎㅎ
실은 같이 노는거지 뭔 큰일이냐~
그냥 내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정신 사나운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안하려 했던거지~
근데 계시판지기 모임 사진 올라온거 보니까 컴 켜놓고 전영희 후배가 뭘 또 알켜주고 해서 "어머~ 이거 핑게낌에 뭘 또 배우니 좋은거네~ 못이기는 척하고 그냥 해야겠네" 그렇게 생각하긴 했지 ㅎㅎㅎ
성격 좋고 의리 있고 화~~끈한 우리 5기 친구들 이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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