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생일을 맞는 기분이 점점 다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날,

조촐히 딸래미와 몇몇친지들과 만나서

저녁도 먹고, 2차로 마시러가기도 하고

그리고 선물도 받고...

 

행복이란 단어가 충분히 느껴지는 날이었다오.

 

geburtstag 1.JPG

(딸애의 초상권 때문에 네가티브로 올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