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두부와 시금치로 끓인 미소국과 밥을 먹는 도중
하미 예뽀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하고 두 주먹을 가슴에 모으며 힘을 주며 쥐어짜내는 소리,,,,
두번째 사진---저렇게 심각하게 먹는 아이를 보신적이 있으싱가요오????하하하하
이쯤이면 손녀자랑 엄청 했응게 벌금인지 규칙인지 어디서 들었는데
돈 올리고 사진 올린다던데 ㅎㅎㅎ
그란디 내가 첨 미국와서 울 아이들 머리칼이 아직 충분하지 않을때
선미같이 매어 주었더니 울 조카들이 사무라이 같다고
풀어 놓더군 우쨋거나 선미 녹아지게 넘 예쁘다
전에 조 영희 손녀가 여기 3기에서 선미같이 한창 인기에 있었지
아마 갸가 8살은 되었을 걸세 갸 큰것도 증말 보고싶구먼
이러면 영희가 사진 한장 올릴려나 총총
호문아, 착각은 니 자유다이,
'조영희'?가 그 정도가지고 끄떡할 인물이 아니랑건 니가 먼저 알고
나같은 소민까지도 안다, 하하하하
내가 만난 조영희, 정말 화끈한 대장부근성이 있는 칭구, 증맬로 멋지드라,
사무라이도 귀여븐 싸무라이가 있잖냐벼어????또 하하하하다,
조롷코롬 구여븐 싸무라이가 있음시 서로 업어주겠다고 하지 않큿니이???
다음 미주동창회장은 부회장이신 윤순현이고
그 다음은 니니라, 알긋제에,,,
니도 끼가 디룩디룩 넘치는 여장부니라,,,,
요즘 건강하지? 내가 조만간 전화할께,,,
니 들어오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
순자야, 선미가 넘 넘 귀엽고 예쁘다.
옆에 있으면 꼭 앉아주고 싶고 그리고 할머니 몰래 살짝 꼬집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 저렇게 어렸을때부터 좋은 한국 음식을 멕이니 시금치 두부 된장국은 아마도
선미가 앞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 일것 같네.
워이 호문이가 등장 하셨네. 참말로 반가워유.
글쎄 순자가 아즉 눈치가 없으시다. 선미 자랑 하려면 거 뭐시기 거시기
배추잎이라는 그것을 던져줘야 된다믄서? 아마도 인일홈피에 배추잎 두어장 정도는
기증 해야만 될상 싶은디 않그런감? 순자가 그 배추잎이란것 기증 한다면 나도 앞으로
태어날 손주 자랑 하려면 불가피 인일 홈피에 손주 자랑 티겟을 미리 사둬야 될상 싶으이.
?뭣시기 거시기 배춘니잎????
홈피에ㅔ????
눈치가 읎다고? 잉?
기다려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그러지 않아도 가끔씩 홈피없는 우리 말년을 생각해보며 온라인으로 부칠려면 수수료로 반이 나가네,, 아주 평범한 범인인 내가 그런 낭비는 헐수가 읎잖나벼어,,, 내 인편이 있음,,,,,,하고 생각하고 있네,,, 주야불철 우리 동문을 하나로 묶기 위해 애쓰시는 김영주전위원장님, 전영희위원장님, 또 함꼐 받들어 일하시는 운영위원님들 다 감사할뿐이네,,,, 에구, 요건 순전히 호문이 탓이네,,, 예쁜손녀가징거또 죄랑가?????하하하하하하 호문아, 니 자주 안 나오면 주것써이ㅣㅣㅣㅣ ??
,,,
미제 칭구들아~~~~~
니들 몬소리 하고있능겨!
아직도 80년대 구닥다리 소리 하고들 있능겨?
요즘은 배추잎 주며 입다물라 하지 않능가베~~~
울 방장이 꽃님이 땀시 눈이 멀어 똘래랑슨지 뭔지 베풀고 있능거 아닌가베!
그나저나 보고있는 우덜 앤돌핀 상승이다.
무진 이쁜것들!!~~~
전 꽃님이도 예쁘지만 조 비옷 단 말아놓은 거 보면 꽃님이 엄마 센스가 남달라보여요.
아이가 누구 닮아 예쁘겠어요?
그 엄마에 그 딸이겠지요.
순자언니 !
미선언니 책 내기 기다리다가는 우리 다 늙어죽기 십상이에요.
제 생각으로는 요기조기 널린 미선언니의 재치와 덕이 적당히 함유된 글들을 우리가 다 찾아다가 저장을 해서리
나중에 책으로 묶는게 나아요.
순자 내칭구야~~~~~
내 죽다 살았데이~~~~
금욜부터 지독한 몸살로 온몸이 때려 맞은것 처럼 아파 병원에도 못가고 끙끙 앓다가
어제 병원가서 치료받고 원기 회복했단다.
워낙 약안먹으니 약발 주사발 직방인데 코지지고 목지지고 무근 연기 입안으로 집어 넣고 주사 두대맞고 할짓 다했다.
생각해 보니 아픈거 다 낳았는데 헛짓 한것 같기두하고.....
그동안 집안에서 탱자탱자 쉬다가
어제 처음 사랑방 출근~~~
사랑방 당골언니가 허약해서 앓았다며
비타민 한 보따리 갖다주며 어서 기력 회복하라고 용기 불어 넣어 주시고...
덕분에 원기충천 정상회복 되었다는것 아니가!~~
홈피에서 노니는거는 미서니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인줄 알거래이~~~
순자야~~~
요즘 네 활약으로 종심이 없어도 활기찬 3기방인데
선민방장 년말에 무슨 시상식은 안할껀지???~~~
미서니가 옆구리 찔러 꼭 상받게 하구 말거구먼~~~
고사이 부지런한 명옥이도 들어왔네
명옥이도 꼭 멋진 이름의 상 받게 하고 말꺼야~
그런데 명옥아 상품으론 고소한것이 좋겠지?
선민이 손녀딸 꽃순이가 조렇게 귀엽고 예뻤네.
지금도 똘똘하고 아주 귀엽고 이담에 크면 남자 친구가 줄줄 딸케 생겻네.
아니 어찌 지금부터 상타기전 부터 김치국을 마신당가.
숙자야!
날도 더운데 시원한 김치냉국 마시고....속차리고.....
안 되겠다
자기( 경제분과위온장 이니께)와 내가 소근소근, 쑥떡쑥떡, 해설랑
김치국 마시고 싶은 친구와, 또 은근히 옆구리 쿡쿡 찔러대는
미서니를 잘 잠재울 수 있도록 밀담을 나누어야 쓰것다
자기가
미서니 왈 미제 친구라는데
대표로 한국 나와서 경주도 함께 하고
상타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짜고
그때는 종심이도 나올 것이고
오늘 기숙이가 나랑 전화 통화 중 숙자가 그간 친구 없이 적적한 것(인일 친구)
숙자가 동문 선후배 인일 전국구로 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니까... I I C C 만도 30명 이상
보고픈 동문 보라고 꼭 오랜다.
나의 희망사항이기도 하다.
알긋지비!!!!!!!!!!
,,,,,,,,숙자가 동문 선후배 인일 전국구로 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니까,,,,,,,,
,,,,,,,,미제칭구???,,,,,,,
,,,,,,,,자기( 경제분과위온장 이니께),,,,,,,,
?하이고오, 숙자 야단은 나구봉기여어ㅓ,,,,
선민아 나도 가고 싶다. 우선 중국여행을 알어보고 연락할께.
한국가면 재미 있지. 친구들이 많으니까 또 경주여행까지 간다니 더 더욱 재미 있겠지.
ㅎㅎㅎ 전국구로 노는 유명인사라 ???
가능하면 가고 싶네. 이제 즐길날을 꼽으며 살고 있으니 말야.
옳커니!!~~~~~
숙자네가 모종의 프랜을 짜고 있구마니~~~~~~
기숙이를 대표루해서 환영단을 조직할 모양이니께로
어서 뱅기표 예약해라이!~~~
한국와서 만땅 즐기고 말고!!~~~어라 디야!~~~
미선아 마음 같아선 어디든지 날러가고 싶은데 그사이에 혹 무슨일이 없기 바라지.
시엄니 한테 여행을 가려고 살짝 말씀드렸드니 화를 더럭 내시는구나. 며느리는 늘 집에 있어
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시니까.
대충 계획은 짜 보았는데 두고 볼일 인것 같애. 너희들 훨훨 날라 다닐수 있으니 그것이 부럽도다.
ㅎㅎㅎ 환영단? 재미 있는 친구들이네. 고마우이 잉.
순자 뭐시라? 야단은 이미 났다 이말이여? 순자가 제일 부럽다네.
두 부부가 짝이 맞어 가고싶은곳 다 갈수 있으니 말이야. 지금 내 남편을 같이 가자고
꼬시어 보는데 두고 봐야 된다네.
애기 너무 예뻐
맛있게 먹는 표정이 기가 막히네
된장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침 넘어가네
순 토종음식만 먹이는구나
그것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는
이나이 되어서야 새삼 자꾸
깨닫게 되네.
오늘은 토종닭을 얻어서 닭죽 끓여놓았으니
또 맛있게 먹어야 겠네.
아 이 사그러들지 않는 입맛........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