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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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라질에 거주하고 계시는 최 혜숙선배님이 한국으로 오늘 출발하신다고 합니다.
가지고 계시던 임경선선배님의 연락처를 도난사고로 잃어 버리셨다 하네요.
이곳에서 오늘 밤에 출발하시면 한국 수요일 아침에 도착하고 금요일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신다 합니다.
동기들과 연락이 가능하면 보고싶다고 말씀하시네요.
유명옥선배님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가신다고 합니다.
최혜숙선배님의 동생을 통해 유명옥선배님의 연락처를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최 혜숙선배님이 많은 5기 선배님들 보고 오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10.06.29 14:17:06 (*.127.254.171)
정말 일정이 너무 짧아서 시간 맞추기가 어렵겠다.
미국에서 동문이 오면 우리 기수 회장단에서 식사대접도 하고 시간 되는 사람 만날수 있게 한다니까 내가 용선회장한테 연락해볼게.
그리고 이인희 총무 전화번호 써 놓을게.
수요일에 왔다가 금요일에 가면 목요일뿐이 시간 없구만.
목요일 12시에 김포공항 "'스키이 뷰"로 최혜숙 보고 싶은 동창들 올 수 있음 오세요.
총무 이인희 핸드폰 (011-794-4705)
2010.06.29 14:35:55 (*.16.190.131)
새벽부터 멀리 가 있는데 최혜숙 고국방문을 알리는 전화.
난 최혜숙이 국민학교 동창이라는 바람에 거의 50년 전에 일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았어요.
집에 와서 순호와 통화 중 그녀가 우리 고교 동기라는 걸 알았네요.
부랴부랴 앨범을 찾아봤더니 알겠네. 알고말고.....이렇게 반가울 수가.
혜숙아 난 수요일 시간이 있으니 꼭 연락하거라
오늘 최혜숙의 동생 친구라는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어(태영이 친구라고).
그런데 무슨 여행 일정이 그리 짧지?
부산 땅에 있는 내가 뭘 어찌할 수도 없고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