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조카결혼, 교육등을 마치고
일주일만에 돌아와보니,
무성하게 자란 초록색들
옥수수, 벼, 풀, 꽃들
이제야 백령도엔 장미동산
사진올려볼게요.
이정우선배님
딸부잣집 친구가 있는데 6자매 모두 빼어난 미인이었어요.
근데 선배님댁 자매님들도 어쩜 모두 키도 크고 미인이신지요.
딸부잣집 세째딸은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선배님은 서열이? *^^*
서열은
오른쪽 부터 1, 2 , 3, 4, 5, 같은데... 나의 상상
맞는지
모두 미인들 이시고
딸 자매들은 "의리와 뭉치자" 가 있어 그리 재미 있다는데
역시 그렇지
백령도는 지금 꽃대궐이네
참말로 아름답다.
정우야 나는 명옥후배와 똑같은 생각으로 아니 무슨 미인대회인가 했지.
어쩜 자매들이 한결같이 저리도 미인들이실까 참 보기드믄 일인데 정우는 자매들이
많어 참말로 좋겠네. 부럽단다.
글쎄 자매들의 서열은 선민과 같은생각인데 맞는지. 즉 정우가 둘째 일듯하네.
아주 보기드믄 모든자매들이 하나 같이 띄어난 미인일쎄.
백령도 아름다운 꽃 잘 감상했네. 넘 예쁘네. 건강을 위해서는 섬에 사는것이
좋지않을까 생각되네. 먹을것 입을것 부족하지 않으면 섬에서 살고 싶다네.
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와아
정우는 복이 많은 사람이여,,,,
저런 우애있는 여형제들과,,,
저런 아름다운 동네에서,,,,
멍게하고 보쌈하고 또 뭐드라하고 맘마먹고, 이?,,,,,
친구들아,
그리고 명옥, 전영희 후배
선민이 말이 딱 맞아요
순서대로 세웠지요
칭찬 해 주니 넘 고마워요
우리 부모님들이 키울때는 힘드셨겠지만
무슨행사때마다 자랑스러워 했지요
딸 여섯 세워놓으면 대견스러워서리
주변 또 촬영했어요
우리밭에 옥수수 오이 과실나무들도
그리구 논에 벼까지
모두 오랬만이다
와! 정우야 올린 꽃들도 예쁘지만 오자매에 사진이 더욱 아름답구나
나도 맨 오른쪽이 인일 1회이신 언니로 생각이 들더군
동생들도 혹 울 후배가 아닌지?
숙자가 어찌나 꽃 이야기를 미리 10000 이 하던가
그 꽃구경하다가 여름이 되였네 나도 피면 올려야지 했지만
여기 시애틀은 워낙 봄이고 여름이고 날씨가 서늘해서
미국에 딴 도시들보다는 항시 늦는데다
이번해는 더욱이 날씨 이상 현상이 생겨서
꽃 이야기도 체 못하고 가을 국화가 펴 버렸단다
정우가 맨위에 올린 채송화 같은꽃 글구 섬미니도 올린 통영에서 찍은것 말이다
그꽃 이름이 Ice Plant 라고 하며 솔잎 국화라고 사전에 쓰여 졌더군
길을 가다 그꽃이 피여 있는 집이면 역시 한국 교포댁이지
울 교포 끼리는 미국 채송화라고 한단다
꽃도 기후 변화에 따라 유행을 하더군
백령도 소식 반갑구먼 정우야 언니한테 내가 기억하고 있노라고 안부 전하길
모두 총총
정 우 야
아 름 다 운 자 연 의 사 진 들 열 심 히 올 려 주 어 서 고 마 워
그 꽃 들 그리 고 싱 싱 한 야 채 들 직 접 가 꾸 는 거 지?
바 다 가 보 이 는 데 바 다 가 까 이 서 사 는 모 양 이 지?
너 무 나 아 름 답 구 나
?아하아!!!
이 춘선이가 고 춘선잉가아이?
?아래 호문이의 글을 보고 알아보긋네,,,
?춘선아아,,,,나 정순자다,,,,
?갸(정순자) 있잖아, 좀 자아발굴이 아주 더디게 도ㅑㄴ 아아말이다,,,,하하하하하
반갑다, 워찌 살아왔노? 주욱 미국에 살아왔남? 얼마나 오랫동안????
자주 나오자, 잉? 다들 반가워할끼라,,,
근데, 워쨰 호문이로하여금 몇년을 졸르게 만드냐아?
호문이는 지도 성적이 별루면서 또 열심히 졸르긴현 모냥이다,
갸도 반성한쩜이 마나,,,,,그 동안 성적이 부진혔단다,,,
여기라는곳은 좀 점잖은척, 수줍은척, 뭐 그렁거 다 치워삐려어,,,
나로 말함시 여기 들어오기전까지만 해도 꽤 괜찮은 편이였거들랑?
근디 여기와서 이미지 싹 베렸단다,,,,
여기 홈피로 말할것같으믄말이다,
간추려말함시 몸베리는곳,
한번 코 디밀믄시 절때 뺴지 못하는고시라 정도로 알아두믄 된다,
그것도 자의반, 타의반,,,하하하하
다시말해, 옛칭구들만나 약간씩 실실 실없는 소리도 하고설라무네
재미 쏠쏠하니 다시 보자, 잉?
호문아!
춘선아!
늘 보고는 있었지
언제 컴상의 환영 파티도 해야겠다.
옥숙이도 보고는 있는 것 같은데....
춘선아, 호문아
순자, 숙자처럼 자주 얼굴 보여 주세요.
우리 기의 특징
해외파가 풍성하게 많다는 점
아마 컴 초 부터 호문이 덕이 크지.
호문아!
미국 애덜(미서니 버젼) 모범생 순자 숙자처럼 ....
얼굴도 보여 주고 몇 글자씩 안부도 하면
우리컴 친구들이 넘 넘 좋아하고 신바람 나지
아마 인숙이도 춘선 보인다 하며 좋아할께야.
더구나 춘선 반가워
물론 호문이도, 순자, 숙자도,
또 혜경아
잘 도착했지?
.우메! 순자 사전을 찿은 이유는 울 동래 한국분들이 미국 채송화라고 하기에
요즘 그 꽃이 한창이라서 우리 이름도 있다는것을 한국분들께 알려주는 캠페인까지는 아니지만 ~~~~
증말 우메다 이 춘선이 그렇케도 달레 가면서 나오라고 했더니 몇년만에 나왔네
계속 출석하길 정우는 백령도 산다는것을 알림
섬미나 손녀 엄청 컸네 총총
그렇다고 내가 정의한 니는 '골때리는꽈'라고 정한 따까리는 읎어지지 않을꼐다,,,,하하하하
생각을 혀 보게나,
내가 미국채송화라 하니 호문이가 크다만한 꽃이름/사진까지 있는 사전을 가지고 와서 보라고
여기, 이렇게 써있노라고 함시,
그사람 분명히 골떄리는 학구파니라,,,
다시말함시 나하고는 절대로 칭구가 될수없는,,,,,,,
그람시, 나는 무슨꽈? 내사 날라리꽈니라,
도무지 생각하능거슨 싫은 꽈,,,,하하하하하
워쩃던 미국채송화,
이 사막 앞마당에서 피고 내년에 또 찿아와 펴주니
돈안들어 효도하고 예쁘기만 하드라,,
따가운 햇빛아래서 항상 일년내내 펴있지,,,,총총(니버젼이니라).
사막에도 많구먼 저녂엔 오무라들고 해가 나면 빛나는 색을 띠며 피는것이 특징이지
요즘은 주홍에 빨강에 주홍 빨강 썩인것도 나왔더군 그래도 분홍이 젤 예쁘지
순자 쪽지 잘 받았응게 총총
교육중에 찍은사진과
다섯명의 여자들은 우리5자매 입니다.
사실은 6명인데 막내는 호주에 살고 5명만이
조카결혼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