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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자을 쓰셨는데 유독 우리 유순애선배님만 모자가 없어서

얼굴이 많이 타셨을거예요

표정을 보면 웬지..... 웬지...

 

그래서 프랑스에서 급공수한 모자를 드렸습니다.

그제서야 표정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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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허리띠를 졸라매며

이렇게 혼자 다짐 하셨어요

 

" 다음엔 내 모자 꼭 자동차에 가지고 다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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