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지난 번에 윤숙이를 만나서
약속했던 계양산 둘레길을 걸었다.
다음카페에 알려서
같이 가고 싶은 친구는
시간이 맞는대로 함께 하자고 했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오후 5시 30분에 만나서
한 두시간 정도 걸으면 더위도 피하고 좋을 것 같기에
편한 복장에 물 한병 정도만 준비해서 만나기로 했다.
지윤숙, 도인옥, 이춘자, 나 까지
네명이 반갑게 만나서 올라 가는 길 ~ 상쾌한 산 속 공기에 가슴 속 까지 시원하다.
올라가다가
현희와 통화하여 공원 관리소로 갔다.
반가이 맞아 주는 소장님과 함께...
2010.06.18 23:18:44 (*.34.109.149)
게양산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네
하필 장학지도 전 날이라 함께하지 못햇는데
다음에 또 갈거지?
나도 걷는 것은 자신 있으니 꼭 끼워 줘.
2010.06.19 12:27:53 (*.129.13.67)
윤샘? 오랫만이네
이곳에서 만나니까 새로운 면도 있고 말야 ~
도옥이랑 춘자도 같이 갔다왔구나 혜동아 ~
걷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열심히 걷고 또 좋은곳에 가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친구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 얼마나 조을꼬?
반 갑 다 얘들아 ~
아이고~ 계양관리소 까지 갔었구나
사진보니 방갑네
나는 팔자에 있는 3G아이폰이 생겨서 배우느라 골치를 썩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