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윤숙이를 만나서

약속했던 계양산 둘레길을 걸었다.

 

다음카페에 알려서

같이 가고 싶은 친구는

시간이 맞는대로 함께 하자고 했고...

 

퇴근 시간에 맞춰서 오후 5시 30분에 만나서

한 두시간 정도 걸으면 더위도 피하고 좋을 것 같기에

편한 복장에 물 한병 정도만 준비해서 만나기로 했다.

 

지윤숙, 도인옥, 이춘자, 나 까지

네명이 반갑게 만나서 올라 가는 길 ~ 상쾌한 산 속 공기에 가슴 속 까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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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가

현희와 통화하여 공원 관리소로 갔다.

반가이 맞아 주는 소장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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