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름하여 'The Great Buildings'?-'??Old Faithful' 간혈천의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미국 육군이 1891-1913년에 지었던 건물, 지금은 이 파크의 운영진과 종업원들의 숙소로 쓰이고,
식당하나와 선물가게가 하나 있다,
이 건물은 미국국민들의 것이다,
전부 통나무로 자연히 구부러진 그대로의 모양을 이용해서 지은 특별한 건축이다,
통나무가 얼마나 들었을가를 생각하면 입이 안 다물어진다,
이 옐로우스톤팤이 차지한 영역은 2밀리온에이커=이억에이커,
한에이커의 땅이란 대략 우리나라 양옥주택을 한 20채를 족히 지을수 있는 큰땅이다,
즉 Delaware주와 Rhode Islands주의 두 주를 합한 크기란다,
Idaho주와 Montana주와 Wyoming주, 세 주에 걸쳐있다,
이 옐로우스톤을 여행하는데는 실제로 드는 돈이 승용차한대당 $25.00이 전부이다,
우리가 어른이 넷이니 일인당 불과 5불=6천원으로 그 모두를 본셈이다,
다른것은 전부 자동차 개스값, 숙박료, 식사비인 셈이다,
그 많은 자연을 보호의 차원으로 묶어놓고도 얼마나 저렴한 가격으로 공중들에게
봉사하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미국은 미국이라고 생각된다,.
순자 옛날에는 생긴 그대로의 나무를 이용하며 집이며 배도 만들었다고 들었지.
좋은 연장과 압축기술이 없었을때는 당연히 그런 나무들을 이용했어야 했을것 같네.
헌데 난간이며 기둥이며 정말 아주 비슷한 나무를 잘도 골라 건축을 했구먼.
순자덕에 별별 구경을 다하네. 계속 재믿는 여행이야기를 올려주기를 바란다네.
별별구경이라니, 이 건물은 숙자가 거기 가셨을떄도 있지 않았능감?
진짜 그때 아이들 두 셋 데불고 그 엄마눈에 뭬가 들어왔겠오? ㅉㅉㅉ
아무래도 다시한번????하하하하
이제 야그/사진이 끝마무리로 들어가고 있다오,,,,하하하하
겉모습은 영화에서도 본 것 같은데 내부가 상당히 복잡하군요.
하긴 철골이 아니니 버팀목을 많이 만들어야겠지요.
순자 언니 덕분에 안방에 앉아서 별 구경을 다합니다.
언니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
그 큰 통나무집의 실내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