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 의 "The winner takes all "

 

경선아~

어제밤에 네가 준 삼발이 써먹었다.

고정시켜 놓고 동영상 찍으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을 ~

돋자리 깔아놓고 누워서 보며 찍으니까 편하고 너무 좋더라.

팔도 아프지 않고~

두개라 하나 준다지만 암튼 땡큐야~

"나눔에 대하여~ " 생각해 봤단다.

이제 우리 나이엔 쌓아두지 말고 자꾸 나누워야 된다고~

결국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을~ 하나씩 비워가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말야.

 

흔들리지 않는 노래하는 분수쇼 감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