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말이 붙어있었으나 그저 어디 또 들르나부다고 생각하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지금 사진에서 보시는것보다 더 경사진길이 지그재그로 한 열번은 겹쳐내려가는거예요,

내려가면서 어머, 어머,,하면서,,,,

어찌 그리 가파를 길을 돌산에다가 만들어 놨는지요,

곳곳에 쉬는 벤치도 있드라구요,

암튼 내려가는데 저 멀리에 폭포가 나무속으로 보이드라구요,

그리고는 저 세번쨰 사진처럼 내려가보니

갑자기 뻥뚤린 시야로 들어오는 캐년의

환상적인 아름다움, 와아아아!!!!!!

이럴수가아!!!!완전히 무지개색갈???

지금 이 사진에는 나의 그 보라색이 뜨는 현상때문인지 색갈이 비슷도 안해요,

여행채널에서도 보여주든데 이 환상의 색갈을 무지개색갈이라고 하데요,

정말이예요, 캐년의 돌들이 내는 색갈들이 가지각색이 다 있으면서

구부러지지 않았다면 끝이없을 계곡을 이루는데 와아! 이거야말로 천국의 어딘갑다!!!고 생각이 되드라구요,

그러면서 바로 그 밑으로 또 폭포가 떨어져내려가나 내 사진에는 잡힐수가 없죠,

바로 발밑 저 밑으로 떨어지니,,,,

 

야아! 카메라가 이거 형편없이 좁구나, 하고 한탄을,,,,할수밖에,,,,

그리고는 또 고불고불 그 지그재그길을 올라오는데,

우리딸은 지가 에미라고 선미를 없고 그길을 내려갔다가 또 올라오는데 끄떡없드라구요,

밑에 올라가는 사진이 보이죠? 운동으로 다져졌으니 역시 다르드라구요,

 

그리하여 올라와 다시 팻말을 보니 GRAND CANYON of YELLOWSTONE이라고 써 있더군요,

정말로 환상적인 캐년이였어요, 사진이 제대로 안 나와서 아주 미안해요,

Yellowstone 518.JPG Yellowstone 521.JPG Yellowstone 529.JPG Yellowstone 530.JPG Yellowstone 533.JPG Yellowstone 534.JPG Yellowstone 535.JPG Yellowstone 538.JPG Yellowstone 539.JPG Yellowstone 540.JPG Yellowstone 543.JPG Yellowstone 544.JPG Yellowstone 547.JPG Yellowstone 548.JPG Yellowstone 549.JPG Yellowstone 550.JPG Yellowstone 551.JPG Yellowstone 5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