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축 가
신랑 신부 맞절
양가 부모님께 인사
부 케
2010.06.13 21:47:26 (*.18.146.54)
훤칠한 키에 미남 신랑과 미녀 신부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네.
두 부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옛말로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하기를 축원 한다네. 선민아 동영상 아주 잘 보았네.
2010.06.13 23:22:14 (*.140.210.125)
숙자야!
요새 신부들은 얼마나 발랄하고 상냥하고 활발한지....
신랑신부가 오히려 하객들을 살펴보며
두루두루 누구 오셨나 살피듯이 보여 아주 좋아 보인단다
얼마전에 대학총장으로 계시는 사촌 오빠네 아들 결혼식에서
신랑이 동갑이라고(각 32세) 신부가 땡잡았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하객들도 같이 웃고 즐거워했단다.
세태가 많이 달라졌네.
내년 쯤은 광택씨 아마도 할아버지 대열에 들겠지.
숙자야
자기 고딩친구 양국씨 넘넘 건강해지셔서 안부 전한답니다.
결혼식에 대하여 궁굼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 스텝에게 부탁해 찍은 동영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