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6월 9일 [하나투어 마일리지 회원 전용 ]의 혜택을 받아 20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8명의 친구들과 곤명 구향동굴 석림을
다녀 왔다. 석림은 곤명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고, 면적이 350 제곱 km이다.
돌기둥이 나무 줄기처럼 하늘로 치솟아 있는 것이 삼림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웅장한 석림은 전형적인 열대 석회암 지형으로 , 현재 해발 2천m 높이 이다.
원래 이곳은 해수면 같이 평평 했으나, 약 백만년 전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하여,
지금은 이 일대의 기후 또한 열대에서 온대로 변했다.
석림 풍경구는 대소석림. 내고석림. 지운동. 장호. 대첩수 폭포. 월호. 기풍동 7개의 풍경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대소석림은 석림 관광의 중심으로 "대 석림"과 " 소석림" 으로 나눠 구분 되기도 한다.
이곳은 개발이 비교적 일찍 시작되어서 시설이 발달 되어 있어 여행객 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나투어의 패밀리 가족이 되어 친구들과 혜택을 나누고파, 오늘 아침 7시에 도착하여
잠시 수면을 취한후 , 월요일 심사에 도전하고자, 일단 석림 부터 정리해 보았다.
돌기둥의 가로 굵은 선은 바닷물이 차 있다가 나가서 차례로 생긴 금 이란다.
떨어 질 듯이 매달려 있는 바위는 지진으로 생긴 변화이나, 매달려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경건 해지며, 자연보호에 앞장서 자손 만대 물려 나가야 겠다.
김정화,이종순, 이효순 한명은 누군지 모르겠네.
혹시 이미라인가?
정화야 좋은곳에 다녀 왔구나.
나도 올 2월에 그곳에 다녀 왔단다.
동굴도 멋있고 수천 마리의 갈메기를 볼 수있는 취호공원 등등..
중국은 가면 갈수록 흥미로운곳 같애.
정화야 빨리 올리느라고 쉬지도 못 하고 애 많이 썼구나 고마워
영숙아 이번에 가자고 못해서 미안해 다음에는 9월에 남편과 미국에
갈 예정 이고 10월 에는 중국 에갔던 친구 들이 또 뭉처서 스페인에 가자
했거던 그러니 지금 부터 함께 여행 가고 싶으면 <줄을 서 시요>
당나라의 건축 예술을 집대성한 '원통사'
리프트를 타고 서산공원 등반중 곤명시내와 곤명호가 한 눈에 들어 온다.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중국에서 6번째로 큰 '곤명호'
구향계곡 나룻배 체험
구향동굴 로비에서
구향동굴의 사자상
구향동굴 석순
누가누가 나를 두고 갔나?
째려보려니
얼굴이 획획 지나가누나.
김연복, 이순영, 성정원,
너희 셋은 확실하게 보았노라.
앗! 김순옥도 있네.
수나야, 재네들 순서대로 이름좀 적어봐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