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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23:04:19 (*.192.145.207)
영자야~~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라 기뻐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라고
호주로 떠난다는 네 말을 듣고
마음 한구석이 뻥 뚫린 듯...어찌나 섭섭하던지...
부디 호주에 가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
훗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꾸나
2010.06.13 23:11:31 (*.41.250.232)
빗속에서 틈틈히 사진 찍느라 고생많았다.
너의 부지런함으로 그날의 기억이 새롭구나.
고~~~~~~~~~~마~~~~~~~~~~워... ^*^
2010.06.13 23:39:30 (*.111.246.186)
비 오는 날의 수채화처럼 밝고 환한 미소들이 아름답구나.
열심히 사진찍은 인옥아, 그냥 스쳐갔던 풍경들을 잘도 잡아 놓았네.
사진 만 찍으면 다들 모델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꼬.
우산 속의 모델들 너무 이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