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4년전에 잠을 설치며 응원하던 기억이 나네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도 대.한.민.국. 짝짝짝 . 짝짝 을 알려주면서 응원하기도 했는데 말야 ~
여기는 새벽 5시반이고 동부는 7시반
이곳은 Staples Center에 모여서 대규모의 응원전이 펼쳐진다고 홍보을 많이하고
만만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나는 집에서 TV를 보고 응원을 해야되는데 ... 마음이 조려서 ....
그때 그시간에는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서 한곳을 응시하고 있겠지?
대. 한. 민. 국 하고 크게 외치자 !!!!
쟤네들은 형제들인가?
모두 닮아서 누가누군지 잘 분간을 못하겠다.
우리집은 축구 (soccer) 는 잘보지를 않아서,
함께 흥분은 못할것 같아.... 미안..
왼쪽부터 진운, 조권, 창민 그리고 슬옹
뭔 형제? ㅋㅋㅋ
닮은것 같아 ?
다들 각자 개성있게 생겼구만 ....
나도 평상시에는 soccer게임을 보지 않지만
World Cup은 우리나라가 올라갔고 또 궁금하고 또 응원을 해야 선수들이 기를 받아 잘싸울것 같고 하여
마을을 졸이면서 열심히 보는 편이지 그래서 오늘도 눈이 떠지지 않는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열심히 보고있는데
지금 2:0으로 이기고 있어서 너무 좋구나 . OH YES !!!! 꼭 이겨야 되니까말야 ~
대.한. 민.국. 짝짝짝 . 짝짝!
내일을 NBA playoff 5차전 게임이 있는데 LA Lakers가 이겨야 되는데 ㅋ
운동은 하나도 못하면서 승부에 집착하는 나도 정말 우습지???
요번 목요일에 Argentina랑 붙지? ( 이 단어가 좀 ... 웃긴다 )
또 새벽에 일어나야 되네 ~
이번에도 각 가정마다 새벽별 보기 운동하게 생겼네 ~
우리모두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힘껏 외치기 바랍니다.
축구는 아쉽게 졌지만
Lakers가 이겨서 이곳은 한마디로 난리부르스
다행히 Lakers가 이겨서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
오늘 VP가 일한지 10년이 되어서 Suprize Party가 있었답니다.
날씨가 끝내주게 화창하고 밥을먹는 그 시간에 멕시칸인 노마는 프랑스랑 멕시코랑 축구한다며
열심히 아이폰으로 확인하고 2:0 이라고 소리를 치고 ... 나는 그앞에서 우리는 졌다고라하고 ...
어쨌거나 슬펐다. 기뻤다하는 하루였답니다.
부영후배님의 직장은 가족적인듯...
분홍색감의 분위기가 여러가지를 상상시켜요 ㅎㅎ
축구얘기는 요즘 어디서나 화제거리지요.
어제는 집에서 간만에 쉬면서 두게임 다 보았어요.
맘을 한참 졸였답니다.
호호호호 맞아요 ~
저도 처음에 보니까 Baby Shower 아니면 Bridal Shower느낌이 들었는데
원래 Stacey가 pink를 좋아하고 nick name이 Barbie !!!
그렇다 보니까 .... 핑크빛으로 ~
두 게임이나 다 보셨어요? 와우!
드디어 다음주 화요일에 게임이 있는데 ~ 마음 졸여서여
이번에는 이곳이 낮시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는 일을 하면서
사~알~짝 눈팅을 해야 될것 같네요 ㅋ
주말에 강가의 Strandbar 라는 쉼터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중계되는 월드컵을 잠시 구경했어요.
그냥 커피한잔 마시면서 분위기만 파악 ㅎㅎ
어제는 가슴졸이며 저녁에 집에서 TV로 보는데,
오스트리아 방송에서 두경기 (아르헨티나-그리스, 한국-니게리아)를 동시에 보여주었어요.
교대로 두경기 보면서 모니터에 뜨는 다른 쪽 스코아 보는데,
니게리아가 선점나는 것이 떠올라서 가슴이 철컹하기도...
중계내내 양쪽을 오가며 보다보니 스스로도 안절부절 하였기도...
결국은 무승부였지만 16강진출을 하게되었으니
안심^^하고 잠자리에 편하게 들었어요.
26일 경기도 잘되겠지요?
너무 멋있는곳에다가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었네요
이곳에도 엘에이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교민들이 한곳에 모여 응원하는 모습을
TV랑 신문을 통해서 보았답니다.
저는 이곳시간으로 오전 11시반이랑 직장에서 일하면서 인터냇으로 스코아를 확인하면서 마음을 조렸답니다.
처음에 보니까 1:0 그래서 아이구 하고 다시 일하다고 열어보니까 1:1 아이구 다행이다 하고
또 일하다가 열어보니까 2:2 ..... 2:1 역전할때는 보지 못하였으니까요 ... 빨랑 끝나라하고 기도하니까
아 ~ 드디어 16강 정말 기뻤답니다. 이번 토요일에도 열심히 응원해요 옥인언니!!! Viva Corea ~
대한민국!!!
짜짜짜 짝짝!!!!!
어제 가게에서 맘 졸이며 궁금해 하고 있는데 우리 둘잿놈 대니가 뉴욕서
문자를 보내줘서 알았지, 그 댄 2: 1로 우리가 이기고 있었는데,
결국은 동점 , 좀 아쉽긴 하지만 어쨋든 16강 진출하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토요일엔 아침 7시에 한다니 새벽기도회가 6시에 시작하여 7시에 끝나는데
좀 일찍 끝내고 집에 일찍 와서 경기봐야지~~~
부영아!
우리집에 와서 경기볼래??
그럼 내가 맛있는 국수 말아줄게~~~
니네 남편도 함께, 그리고 O형 영자도 와서 함께 응원하면서 보자~~
근데 난 어째 좀 불안한 느낌이 든다.
우루과이가 워낙 쎈 팀인데.........
이기면 좋겠는데......
오늘 잠시 쉬는동안 샐폰을 보니 멜 한통이 ~
오잉??? 영자 친손녀인 레베카가 머리에 띠를 두르고 너무나도 깜찍한 사진이 있었다.
너무 귀여워서 영자에게 하여 " 아니 이런 귀여운사진을 해외지부에 왜 올리지 않았어? " 하니까
영자왈 " 아이 해외지부는 재미없어서 옆집에다 올렸어 "
@@@ @@@@@@@@@@@@@@@ ??? ???
영자 인일 나온거 맞나?
아니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어찌 손녀사진을 옆집에??
아니면 요즈음 외로운가?
그래서 옆집으로????
아 ~ 큰일났네
아무래도 요번 10월에 버지니아에서 모일때
은미를 비롯하여 영옥이 그리고 명희가 애를 많이써야겠다. 좀 신경써 ...
영자가 좀 심히 외로움을 타는것 같으니까 말야 ~
레베카가 열심히 응원하니까 아무래도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네 ~!
어이 게판지기
내가 타블로냐?
나의 학력을 의심하는거야?
그래 여기 성적표 갖고 왔다.
왜 영어냐고?
미국으로 유배당할때 이민공사에서 영어로 번역했다.
그리고 은미에게 밀리겠다고?
그래 나 벌써 밀려서 옆집가서 놀고 있는데
왜 불러내고 그려?
은미야~~
나도 부영이가 전화하면 무서워어어엉...
전화번호 바꿀까?
그건 그렇고 내 손녀 구엽지?
며느리가 레베카사진 제고에다 올렸다고 했더니
"할머니는 각성하라!:
"할머니는 각성하라!:
"할머니는 각성하라!:
레베카가 농성벌이고 있다고 하더라.
옆동네라고 해서 10회 가보았더니 헛걸음이였고,
생각좀 해보니까, 옆동네가 어디인지 알겠는데....
근데 부영아, 영자 옆동네 10 반 반장이라고 하지 않았니?
반장 노릇하려면 신경좀 써야되는거 아냐?
거기서도 짤리면 영자 불쌍하쟎아 ~~
여기야 너한테 밀려났으니, 영자가 소홀히 해도 솔직히 할말없는거고..
부영아, 영자심정도 조금 헤아려주라 ~~
영자야,
너~~ 학교성적표 표절하면 무슨죄인줄 알아?
이거 스탠포드대학 성적표이고, 성적표 날짜가 2006년도,
그리고 학점이 A 투성이던데....
너 언젠가 어디다 이실직고하기를 공부 못했다고 하지 않았니??
자수하여 광명찾자!! - 오늘의 충고.
옆집에 갔다고해서 10회에 갔다는줄 알고 그쪽 동네로 찾으러 갔었거던 ~~
노는 레벨이 이렇게 틀리는데, 밀리긴 누가 밀린다는거야???
전화번호, 나는 한번 바꿨쟎아. 근데 소용없어.
부영이가 찾아서 찾아서 오더라.
ㅎㅎㅎ 나도 네 며느리가 임신중 너 생각 꽤나 했나보다 했어. 발저려??
그래, 네 손녀 참 귀엽다~~ 할미 좋겠네!!!
10반 반장노릇이라도 잘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확인할수가 없으니 그냥 영자말만 듣고 거기서 인기짱인줄 알아야지 뭐 ~
내가 손녀딸 아빠 닮았다고 하니까
퍼얼쩍 뛰면서 ... 지 엄마 꼭 닮았다고 난리부루스
지 아빠는 어렸을적에 서양아기라고 하였다고 하면서\
절대 아빠 닮지 않고 엄마 닮았다고 하고 또하고 침이 마를때까지 또하고 ... ㅎㅎㅎㅎ
어쨋거나 너무 귀여운데 그치?
아 글구
아니 연예인도 아니면서 워찌 타블로랑 비교를 하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잡다.\
그렇다고 지가 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야 ~
타블로가 이것을 보며는 기가막혀서 ... 흥부가 기가막혀 흥부가 기가막혀 .. 타블로가 기가막혀 하고 노래부르겠당!!!
부영이 영자 다 못 온다 이거지??
조아조아~~~
새벽기도회 끝나자마자 교인들 몰고와서 우리집에서 붉은 악마 응원단 만들거다.
여자네 손녀딸은 언제 저렇게 자랐어??
난 첨엔 고은이네 딸래미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자기 아빠 얼굴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저 사진 월드컵 광고모뎊로 쓰면 진짜 인기 좋겟다.
넘 귀엽고 물어주고 싶도록 이쁘당~~~
은미후배!!!
방가워~~~
이번에 우리가 우루과이 꼭 이겨야 핥텐데, 우째 좀 불안하다.
간만에 옆집에 마실 좀 가야겠다~~~
세상에~
손녀 사진도 어찌 조렇게
이쁘고 귀엽게 해서 올렸다냐!!!
레베카양,
두 손 반짝 올리고,
응원 자세 지대루입니다!
아유, 귀여워라~~~~
혜동아 칠화야 고맙다.
내 손녀가 나 닮아서 이쁜가 봐.. (왜? 누구 두드러기나 토기 있니?)
나도 손가락 넣고 한바탕 했다. ㅎㅎ
며느리하고 딸이 또 놀리더라.
왜 엄마 닮았다는데 불평하냐며
지금부터 열심히 저축하여 중학교 졸업하면 눈,
고등학교 졸업하면 코. 뒷 돈대면 되는거야 하더라.
그래 내 대답했다.
견적 받아 잘 보수공사하여 현영이 같이 되면 낸들 안했겠냐?
일단 기본이 되야 하는거야.
레베카야...
제발 나만 닮지 말아다요.
어려서 얼굴은 수십번 변한다고 누군가 했었지. 그거나 믿어봐야지.
영자야
엉?
너 딸 스탠포드 나왔어?
왜 딸 성적표를 너꺼처럼 고친거야?
그리고 2006년 학적표자너.
엉... 그게 이짜너....
(돌겠다 정말..)
엉..그건 인터냇에 떠다니는 타블로 성적표야.
내가 장난으로 학교이름과 학생이름만 고치고 올린거야.
완벽하게 고치면 장난이 아닌 것 같아 학교와 학생이름만 고치고
작게 올리면 몰라보겠지 하고 올렸는데 너처럼 크게 확대해서 볼 사람이 있을꺼란 계산은 못했다.
그래.. 이제 이해가 가네.
내가 자세히 보니까 전부 AAAAA더라 한 두개 BB가 있기는 한데
과목을 보려니까 알아 볼 수가 없더라구.
존경하는 친구야.
얼마전 인터냇을 떠들석하게 했던 랩퍼 그룹중에 에픽 하이라는 그룹이 있어.
그 중 리더가 스탠포드를 나왔다고 했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이 떠돌아 다녔거든.
결국 타블로는 위의 학적표를 증거자료로 올렸던거고 그 후로 연예생활을 잠시인지 영원히인지
잘 모르지만 중단했던 일이 있었어.
그런 중에 부영이가 나의 동문여부를 묻는 부분에 장난기로 답한거야.
오해하지마라.
그리고 너가 맞아. 나 학교 다닐때 공부보다는 잠자고 영화보고 노는데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거든. 당연히 성적은..... 그냥 너가 상상해라.
더 이상은 X팔려서 공개 못하겠다.
아래의 성적표는 원본. 타블로의 성적표.
레베카 사진때문에 할미의 졸업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또 사본? 까지 올렸는데 이것이 가짜라고 하니 영자야 ~~~~~~~~~~~~~ 워찌하노???
은미는 타블로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ㅎㅎㅎㅎ
어쨋거나 내일 아니 밤12시가 지났으니 오늘 아침에 레베카랑 열심히 응원하기를 바라겠당!!!
햐!!!
해외지부에서 듣는 2AM이라 ~~~
조권, 슬옹, 창민,진운 짱!!!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는 공식 주제가라네.
오늘 밤 개막식이 있고
내일 그리스와 시합인데
우리 모두 힘차게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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