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순자 아름다운 자연들 담은 사진들 정말 멋있다.
꼭 칼렌다에 나오는 자연경치 같구나. 이번 여행을소제로
가족 카렌다를 만들면 정말 근사하겠네.
그리구 저 버팔로, 들소를 저렇게 볼수 있다니 그곳은
그때도 눈이 많이 왔나보구나. 정말로 근사한 가족 여행이었네.
저리 크나큰 동물들이 어슬렁 거리며 먹이를 찾는 모양이네.
숙자떄는 안 그랬었남?
흐흐흐흐 우리딸들이 매해 자기 가족사진으로 캘린더를 만드는데, 올해도 만들겠지?
이번에 눈이 많이 왔는지는 몰라도 늦게까지 왔고,
일기예보를 보니 거기는 우리가 온후로도 계속 비가 왔다네,,,
우리는 천운으로 티탄을 가서 봤다오,
전날도 길이 막히고 우리가 간 다음날도 눈이 왔는데
우리 가는날만 거기 도착할떄쯤 활짝 개어서
기가 막힌 티탄의 절경, 눈덮인 산봉우리들이 그 밑 호수에 수정처럼
길게 호수를 따라 비친 절경은 어디서도 볼수없는 와아! 와아! 소리만 나오는,,,,
내 사진을 곧 올리리다,
순자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구나.
아메리카가 대륙이라고 하지만 저리 자연 그대로 광활하게 보존된것을 보니 대국은 대국이로다!!~~~
그런데 순자야~~~
여행중 내내 공주마마 노릇했지 ?
선미하고 영진이가 엄마등에 할아버지 품에 사위 어깨에....
순자는 사진기를 장난감처럼 만지고 놀고있는게 그려지누나!
공주내지는 왕비 대접해 줄때 실컷 누리거라.
울 엄마 병원 침대에 힘 못스고 누워 계시는것 보니
건강할때 다리성할때 다니고 보고 누려야 하느니라.
난 겡제만 허락하면 남편이 욕하거나 말거나 눈치 없이 싸 돌아 다닐텐데......
요즘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노라~~~
미서나, 그려어, 이 미국은 여차하면 땅을 다 묶어놨다해도 과언이 아니야,
예를 들어 요세미티, 그랜드케년도 들어가기 이전에 수백만에이커의 땅이
그 국립공원단지로 묶여있으니 그 곳을 가기 위해서는 숲속만 몇시간을 지나가야한단다,
여행중에 놀림 많이 받으며 다녔지,,,,별걸 다 찍는다고,,,
그래, 여행이야말로 내가 건강이 허락치않으면 힘들지,
쿠르즈 여행중 휠췌어타고 오시는 분들이 있드라,
물론 누가 그것을 다 돌봐주는거지,.
그떄되면 본인도 큰 기쁨이 있을수가 없을뿐더러 옆에 사람도 어렵겠지?
어머니떄문에 애쓰는 너를 생각하면 내 맴이 무겁다,
너처럼 마니 다녔어도 생전 안간것같은 심정이지?
그것이 역마살 낀 사람들의 공통점들 아이가? 하하하하
그 전에 실컷 싸 돌아댕겼응기 위로받그라,,,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고맙다,
이런 여행이야말로 돈만 가지고도 여간 힘들지를 않으니 대리만족도 괜찮으니라,,,
안재숙후배님, 반갑읍니다,
명옥후배하고 동기시겠네요,
사진을 잘 보고계신다니 감사합니다,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봐주세요,
두송이의 핑크장미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이고 활짝핀 꽃보다는 조 정도로 수줍은듯한 모습이......
운전하고 가다가도 바활로=들소들이 길에 나와있거나 길을 건너가면, 수많은 차들이 정체된다
그 분들이 다 지나가실떄까지,,,,하하하하
그리고는 카메라들을 차창밖으로 들이대고는 사진박느라고,,,
하하하하 누가 어른인지 그럴떄 알아보능기라,,,,하하하하
레인져가 각 차마다 다니면서 몇분을 더 기다려야 된다고 친절히 일일이 알려준다.
요 밑의 세번쨰 사진은 나무에다가 집을 지은 독수리집이다,
사진사들이 얼마나 그 독수리집에 촛점을 맞추고 떄를 기다리는지,,,,
여기저기 들소, 엘크=뿔사슴, 들이 여기저기,,,,
여기에는 곰, 늑대, 노루, 수달피, 각종새들 여러가지 동물들이 자연생태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
일부러 보호도 안 해주고 자연그대로,,,,
겨울에 얼어죽을까봐 일부로 안죽게끔 보호해주지도 않는다는 말이지,
지난 겨울이 엄청 추워서 들소마저도 많이 죽었다는구만,,,,